<엑스맨> 시리즈 탄생의 첫 장을 여는 <엑스맨 탄생: 울버린>(수입/배급: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의 히어로 휴 잭맨과 다니엘 헤니가 내한한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전세계 관객들을 흥분에 빠뜨렸던 <엑스맨> 시리즈의 히어로 ‘울버린’의 숨겨진 스토리를 통해 <엑스맨> 시리즈의 첫 장을 여는 작품으로, 한국계 배우로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다니엘 헤니가 ‘에이전트 제로’ 로 출연해 국내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휴 잭맨은 2006년 <엑스맨: 최후의 전쟁>으로 한국을 처음 방문한 이후 이번이 두번째 방문으로, 이번 내한 행사를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보다 더 친숙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기존 <엑스맨> 시리즈에 등장했던 뮤턴트들은 물론 최첨단 능력으로 무장한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화려해진 액션과 한층 거대해진 스케일을 자랑하며 색다른 재미와 스릴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휴 잭맨과 다니엘 헤니는 오는 4월 9일(목) 한국을 방문해 10일 공식 기자간담회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로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전세계 수많은 영화 팬들을 매료시켰던 <엑스맨> 시리즈 탄생의 첫 장을 여는 <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오는 4월 29일(수) 전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된다.
2009년 3월 18일 수요일 | 글_김용환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