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최고 기대작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수입/배급:CJ엔터테인먼트)의 본 포스터가 최초 공개됐다.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은 2차 세계대전 후, 1957년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조용히 생활하던 ‘인디아나 존스’ 가 크리스탈 해골로 인해 소련과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다룬 영화.
현지시각으로 지난 10일(월) 인디아나 존스 공식 홈페이지(http://www.indianajones.com)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영화의 모든 것이 비밀에 부쳐져 있는 상황에서 2008년 수 많은 블록버스터 중 단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인 만큼 본 포스터 공개만으로도 온라인상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을 이끌어갈 주요 캐릭터들과 존스 박사의 모험이 함축적으로 담긴 이번 본 포스터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관통하는 일러스트 기법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
조지 루카스, 스티븐 스필버그, 해리슨 포드의 19년 만에 만남으로 전세계인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은 오는 5월 22일 전세계 동시 개봉해 그 엄청난 스케일을 공개한다.
2008년 3월 16일 일요일 | 글_김용환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