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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즉시공 시즌2> 거듭 심의 불가 판정!
2007년 11월 22일 목요일 | 한대수 기자 이메일


영화 <색즉시공 시즌2>(제작:두사부필름,제공/배급:CJ엔터테인먼트)가 예고편, 전단과 스틸이 거듭되어지는 선정성 문제로 심의 반려되고 있다.

영화 <색즉시공 시즌2>가 개봉도 되기 전에 19금 난항을 톡톡히 겪고 있는데, 예고편과 극장에 유포될 전단과 스틸 등이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선정성을 이유로 심의 불가 판정을 받았다.

예고편의 경우 심의를 고려해 영화 속 베드씬 장면과 섹시 코드는 자제하고 코믹 코드 중심의 편집이 이뤄졌지만 결국 수차례 반려되는 상황을 맞았다. 게다가 전단의 경우에는 1차 심의 때는 지적당하지 않은 영화 속 장면들이 2차, 3차 심의 때는 새롭게 불가 판정을 받는 사태까지 발생해 제작 관계자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런 이유들이 오히려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어내며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꾸준히 검색순위에 랭크되어지고 있으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과 호기심을 꾸준히 불러모으고 있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논란을 불러모으고 있는 영화 <색즉시공 시즌2>는 오는 12월 13일 개봉한다.

2007년 11월 22일 목요일 | 글_한대수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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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su in
노이즈 마케팅의 하나 인듯...의도적으로 관객의 시선을 끌려는 목적도 보이는 듯 합니다.   
2007-12-08 14:58
st0helena
ㅎㅎ;;그래..?   
2007-12-05 10:32
remon2053
배우들의 연기가 궁금하네여   
2007-12-04 11:17
sdwsds
왜 그러지. 그래도 기대된다.   
2007-11-29 10:01
ruqdmsaksu
음 색즉시공 1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2편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   
2007-11-28 23:53
egg0930
너무 오바스러운것도 있어요   
2007-11-28 10:29
theone777
허 ㅋㅋ   
2007-11-25 22:38
remon2053
개봉전부터 뜨겁네요   
2007-11-2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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