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적은 이루어졌다:마음 속으로 진정하게 원하는 것을 얻었으므로 기적은 일어났다고 본다. 상황에 따라 약간 달리 볼수도 있다.
2.안락사 문제:누가 누구에게 안락사를 권유하는 것은 이치에도 맞질 않다.그러나 자신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할 땐 안락사가 일어날 수 있다고 본다.그러나 사회통념상 권장할 바는 되지 못하고 되도록이면 최선을 다해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진정한 인간의 참된 모습인 것 같습니다.안락사 문제는 상황과 여건에 따라 아주 복잡한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는 것이다.   

1.기적이라 결국 포기하지 않은 노력된 모습이 있기에 다른 모습의
  실현으로 이루어진것 같습니다.
2.결국 혼자만의 고통이 아닌 가족의 고통 ...
  생각에 차이는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안락사를 한다 해도 다른
  방면의 고통은 생길 것입니다.
  1번의 기적처럼 끝까지 포기 않는다면 분명히 진실을 얻을 것이라
  봅니다.   

1.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기적은 현실에서가 아닌 영화속에서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2.누군가를 안락사시킨다는것은 그 자신이 직접 원한다면 가능하겠지만 가족이 되었든 누가 되었든 타의에 의한 안락사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 기적이루어진다
2. 안락서 절대안된다   

1.이루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적인 이야기이죠..
2.술 권하는 사회도 아니고, 죽음 권하는 사회랍디까? 솔직히 그 장면 보면서 속이 타들어가고,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은 기분을 없앨 수가 없더군요. 올바른 처사가 아니며, 어떤 경우에라도 있을 수 없는 처사라는 것에 한표 던지렵니다   

1번가의 기적... 기적을 바라는 영화의 기대심을 반영한것 아닐까요?? 현실에서 이루어질수 없는 바램을 영화에서라도 보여주고 싶은 감독의 의지가 있는것 같네요...

그리고 안락사... 그 가족이 잘 사는 집이라면 괜찮겠지만 그렇게 살기 힘들다면 자신과 주위 가족을 위해서 안락사 하는것이 낫다고 생각하네요...
영화는 그 시대의 기대를 반영하지만 우리가 사는 현실은 기대만큼이 아니라 정말 현실을 봐야 한다는거죠... '가슴은 아프지만 그대로 제자리에서 힘들게 살것인가' 그건 개개인의 결정 같습니다...   

전 먼저.. 안락사 얘기 부터 하고 싶네요.. ^^
인간의 목숨이란게.. 자기자신의 의지가 있다곤 해도..
누구 맘대로.. 방금 말했듯이.. 자기자신의 맘대로..
막 해도 될수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나와 가까운.. 가족.. 연인.. 혹은.. 친구가.. 견딜수 없을 만큼..
큰 고통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야 한다..
그래서 안락사를 권한다..구요??
그렇게 하는게.. 정말.. 그 아픈 사람을 위한 것일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
더군다나 이렇게나.. 행복하고.. 감동을 주는 영화에서..
안락사라뇨??!!^^;
이 장면 하나 때문에.. 저는..

기적따윈 일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영화속 사람들.. 주인공들에겐.. 찾아 왔을지 모르겠지만..
저에겐 찾아오지 않은 듯한 기분..
물론.. 하지원씨와 임창정씨의 연기, 호흡.. 등등.. 은..
영화보는 내내 저를 웃음짓게 만들었습니다만..
연기는 백점..! 내용은.. 70점이라 생각합니다.. ^^   

1. 그정도면 이루어 진거다. 우리나라의 현실을 봐라~!
2. 그런 것은 당해본 사람만 안다. 몇 억 몇십억 짜리 집에서 사는 사람들이 그런 것을 논할수 있는가. 일반적인 생각으론 안되지만 그런 상황이라면 그러한 생각을 할수도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