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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논쟁! <1번가의 기적> 엔딩.안락사 장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2007년 2월 28일 수요일 | 콘텐츠 기획팀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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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1201
 
 1. 1번가의 기적이 이루어졌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애매한 결말만큼이나 애매한 질문이다. 얼핏 봤을때 아이들은 토마토를 잔뜩 먹을 수 있었고, 여주나 남주나 원하는 바를 이루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러나 그 행운(!)이 계속이어질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기적까지는 아니고.. 희망이 주어진 듯하다.
2. 글쎄, 여주가 버틸 수 있었던 기반은 아버지 아니었을까? 물론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안락사를 권유하는것은 정말 아니지 않나 싶다
  
2007-03-02 23:56
orizone0
1.이미 기적은 우리들이 마음속으로 바라고 있었을때 영화 안에서 이루어주었다고 본다 우리는 그렇게 바랬고 영화는 그런 우리의 마음을 대변했다.
2.영화에서 당위성을 위해 만들어논 장치적 의미 이외에는 생명존중의 논리적 의미로 해석할 필요는 없을 것같다.누구나 우리식 기준으로 보면 옳지 않다는것을 잘 안다 하지만 그속에서 더욱 우리의 감정을 끝으로 몰고갈 그 무엇이 더 필요했다고 말하는듯하다.   
2007-03-02 23:47
selo1004
1영화에서는 그들이 현실에서 실현될수있는 가장 가능한정도의 기적인만큼 적당한 엔딩인것같습니다. 1번가의 기적은 그사람들의 마음에 하나씩 변하고 스스로가 발전하는엔딩이라고 생각됩니다
2 안락사는 많은논란이 있지만 삶의 의욕도 없었고(없어보였죠)몇개월안남은 시한부에 입원비도 없는상황에서 누구나 한번쯤 생각하게하는
하지만 겉으로는 표현못하는 것을 표현한것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영화적으로 좀더 감정을 끌어올리기위해서는 명란부가 오히려 명란 모르게 관장에게 부탁하는게 좀더 슬픔을 끌어올리지않았을까 생각해봄니다.   
2007-03-02 23:09
gdol272
1.엔딩논란에대한입장 - 기적은 이루어졌다. 하지만 모두에게 이루어진것은 아니다.
2.안락사논란에대한입장- 안타까운 장면중 하나였다..비록 어쩔수 없는 선택이기는 하나 이는 간접살인이라고 본다. 어느 누구도 자신이외의 다른사람의 생명을 좌우할 순 없다.   
2007-03-02 23:02
dhsmf0
곁에 사람이 있다는 것고 없다는 것은 너무나 다른 사실이다. 당사자가 아니면 어느 누구도 절대 결정할수 없는...   
2007-03-02 22:56
ksysakura
1. 1번가의 기적이 이루어졌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애매한 결말만큼이나 애매한 질문이다. 얼핏 봤을때 아이들은 토마토를 잔뜩 먹을 수 있었고, 여주나 남주나 원하는 바를 이루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러나 그 행운(!)이 계속이어질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기적까지는 아니고.. 희망이 주어진 듯하다.
2. 글쎄, 여주가 버틸 수 있었던 기반은 아버지 아니었을까? 물론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안락사를 권유하는것은 정말 아니지 않나 싶다.   
2007-03-02 22:36
cinder2lla
1. 영화상에서도 행복한 해피엔딩으로 끝나 기적이이루어졌지만 기적은 우리주변에서도 수없이 일어나고있다^_^
2. 죽는다는건 다른사람이 절대로 쉽게 관여할수있는 일이 아니다
이세상에 존재가 사라지는것인데 그걸 자신의 판단으로 결정해도
가끔은 옳지못한결정일수도있는데 어떻게 다른사람의 권유로
죽을수있을까, 하지만 본인자신이 너무나 고통스럽고
이제 이 세상에 있고싶지않다고 간절히원한다면..가능할수있다고도본다   
2007-03-02 22:32
cinder2lla
1. 영화상에서도 행복한 해피엔딩으로 끝나 기적이이루어졌지만 기적은 우리주변에서도 수없이 일어나고있다^_^
2. 죽는다는건 다른사람이 절대로 쉽게 관여할수있는 일이 아니다
이세상에 존재가 사라지는것인데 그걸 자신의 판단으로 결정해도
가끔은 옳지못한결정일수도있는데 어떻게 다른사람의 권유로
죽을수있을까, 하지만 본인자신이 너무나 고통스럽고
이제 이 세상에 있고싶지않다고 간절히원한다면..가능할수있다고도본다   
2007-03-0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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