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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논쟁! <1번가의 기적> 엔딩.안락사 장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2007년 2월 28일 수요일 | 콘텐츠 기획팀 이메일
1261 )
ssuni86
1.이뤄졌다고 생각해요. 분명히 철거는 됐지만,
  깡패가 깡패짓을 그만두고, 하지원이 스폰서도 생길만큼 성장했고,
  아이들두 그토록 찾던 엄마를 찾았으니까요.
  이게 바로 기적이 아닐까요?

2. 물론 사람의 생명을 인간이 계산하면 안돼지만,
   현실에선 어쩔 수 없잖아요.
   분명히 안되는거지만 저도 그상황이었다면 그말을 했을지도..   
2007-03-03 13:47
wonsuck10
안락사는 반드시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다   
2007-03-03 13:44
talk10
1-이루어졌다 동네는 부서지고 햇지만 그것은 현실이고 모두가 자신의
꿈은 이뤘다고 생각한다...현실앞에서 무너지지않은것이 기적이랄까~
2-그것은 이해는 가지만 잘한것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안락사랑 다를
것이 없다..하지만 경우ㅇㅔ따라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도덕적으로 그러면 안되지않을까..   
2007-03-03 13:32
zammambo
이루어지지 않는다.
당연하다   
2007-03-03 12:58
roksane
1. 최선을 다했다고 항상 최선의 결과물이 나오진 않죠^^. 기적이란 그 수많은 최선의 과정중에 탄생하는 거지요. 영화를 보는내내 기적을 보는 듯했습니다.
2. 안락사는 경우에 따라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07-03-03 12:43
angell1004
끔찍하고 엽기적이져   
2007-03-03 12:29
skylire
1.기적은 꼭 이루어지기 힘든 무언가가 이뤄진다고 기적이 아니다.
이런 당첨의 기회도 쉽게 당첨될수 있다고 쳐도 기적이 될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1번가의 기적. 엔딩은 기적이 아니다.
이유는 임창정이 그 마을에 도착해서 더 많은 기적들을 보여주고 ,
끝에가서는 그렇게 단순하게 해버리면 중요한 엔딩이 허무해졌다 ..

2. 올바른 처사가 아니다.. 사람의 목숨의 중요함을 떠나서 ,
하지원은 식물인간이 되어 자기의 삶이었던 복싱에 과거만 회상하는 아버지를 위해서 복싱을 하고 그 아버지에게 딸인 자신이라도 크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복싱을 하고 살아가는 거였는데 ,
하지원이 중요한 시합이 있는 그때 하필이면 그때 그러는 것은 ,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겼다면 아버지에게 자랑하고 싶었을 거고 ,
졌는데 아버지까지 돌아가시게 되면 그충격은 말할수 없게 돼 버린다.
올바른 처사가 아니다.   
2007-03-03 12:29
beautifulc
1.엔딩논란- 기적은 이루어졌습니다. 동양챔피언이되고,철거깡패가 그 동양 챔피언의 매니저가되고, 일동남매가 엄마를찾고, 기적은 이루어졌습니다. 물론 영화가 현실은 아니지만, 이것이 기적이 아니면 무엇이 기적일까요?이 기적으로 인해 관객들이 영화가 끝나고 아,재밌게 잘봤다 하면서 끝나는 기적이 또 이루어 졌다고 생각할수있겠죠.ㅋㅋ
2.안락사논란-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길밖에 선택 할수 없었을까요?
올바르다 아니다를 떠나서, 그 상황에서는 그 방법 외엔 생각 할수 없는 상황이었고, 참 많이 가슴아픈 상황이었습니다. 아마,어떻게 보면
올바른 처사 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각하긴 싫지만요.ㅜ
    
2007-03-0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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