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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논쟁! <1번가의 기적> 엔딩.안락사 장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2007년 2월 28일 수요일 | 콘텐츠 기획팀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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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g0314
기적이 일어난거 아닌가요??/
그렇게 생각했는뎅...
다시. 모두들 꿈을 가지고...잘 살고 있는뎅...
마음의 기적이 아닐까......^^
참..그리고..그런 여운을 남겨줘야..영화가 오래 남죠..ㅋㅋ

안락사....
좀..안되긴 했지만...그게..모두를 위해서..옳지 않을까요...
딸(하지원)이 돌볼 능력도 안되고...
내 상황이라면....글쎄요...어렵네요...

  
2007-03-06 09:20
myung8521
영화가 끝나는순간..난 모야..그래서 기적은? 일어난거야?

자문했던 기억이 난다..^^   
2007-03-06 09:09
snowbora
기적은 이루어져야 하죠...그리고 살아남은 사람을 위한 안락사...저라면 죽을듯...타인이면 ....   
2007-03-06 08:57
maya6059
우선 하지원은 꿈을 이룬거지만..아이들한테는 삶의 터전이 사라진거니까 기적을 딱 이뤘다고 하기엔 머하네요..
두번째 목숨은 중요한건데 약을 권한건 좀..그치만 썩어가는 몸에 힘들어하는 본인이나..뒷바라지 하느라 힘든 자식을 위해서라면 약간은 이해가 되기도 한다는..   
2007-03-06 07:52
otntj
기적은 이루어졌다고 본다. 찬성   
2007-03-06 04:02
sick9186
1.대한민국의 공무원들이 있는한 1번가는 기적이 일어날수 없다. 두꺼바두꺼바 헌집줄께 새집다오를 외치며 눈물을 흘리는 어린이들을 보며 가슴이 찢어지는 현실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2.이관장또한 마음이 아팠을것이다 그러나 딸을 보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또 딸이 잘되길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안락사는 어떻게보면 명란이의 미래를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2007-03-06 03:35
rosename21
1번.. 기대했던 1번가의 기적은 이뤄지지 않았다..
2번.. 올바른 처사가 아니다.. 본인의 의사로 안락사가 이뤄져야 한다.. 가족이든 주변 사람들이 고통스럽긴 하지만 본인이 제일 우선이 되어야 하지 않는가 말이다..   
2007-03-06 03:33
castaway21
1. 일단 1번가의 기적은 이루어 졌습니다.
극의 결말에 행복한 복서가 된 하지원씨와 건달생활을 청산하고 하지원씨의 매니저이자 연인이 된 임창정씨 귀여운 아역조연배우들의 소원인 엄마와함께 사는장면까지 극의 흐름에 마지막의 해피엔딩을 잘 이끌어 냈구요.
2. 극중 이관장이 명란의아버지에게 약을 주며 죽음을 택하는건 어떻겠느냐며 권유는 하지만 그장면에서 참 많이 울었던 생각이 드네요
한가정의 아버지로써 참 갈등과 회의와 가족을 생각해서 결국엔 약을 먹는대요.
그때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아버지의 마음이 너무 가슴아프게 표현이되서 지금 글을 쓰면서도 다시 그 장면이 생각이 나서 눈에 눈물이 맺히네요.. 그렇지만 안락사에 대해서 좋은 뜻을 비추는건 아니지만..
극의 흐름상 부성애를 보여주기위해 가정의 한가장으로써의 아버지의 사랑을 표현하기엔 적합했다고 생각은 듭니다.   
2007-03-06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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