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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논쟁! <1번가의 기적> 엔딩.안락사 장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2007년 2월 28일 수요일 | 콘텐츠 기획팀 이메일
1261 )
wltmdqkf
1번.. 기적은 아니라해도..서로가 원했던것을 가졌다면 그것도 기적이라 표현할수 있을것 같네요..
2번.. 안락사가 이 사회에서 허락이 되지는 않지만..이관장과 명란아버지가 자식을 사랑하는 맘에서 행한 행동이란 것에는 의의를 달고 싶진 않습니다..   
2007-03-06 10:33
soosoo96
1번 기적이라고할수는 없다!
2번 안된다고 생각한다   
2007-03-06 10:29
mung2a03
1. 1번가의 기적은 누가봐도 이루어졌던거 같은데요~ 비록 자세히 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결말은 ㅋㅋ
2. 아니라고생각해요...비록 당장 사는것들이 힘들다고해서 하나밖에 없는핏줄... 그건 아니에요...   
2007-03-06 10:23
mycar05
기적은 이루어진다.꼭! 그래서 기적이다.   
2007-03-06 10:21
jnjk7
생각하기나름이지   
2007-03-06 10:18
mamang73
1. 일단 1번가의 기적은 이루어 졌습니다.
극의 결말에 행복한 복서가 된 하지원씨와 건달생활을 청산하고 하지원씨의 매니저이자 연인이 된 임창정씨 귀여운 아역조연배우들의 소원인 엄마와함께 사는장면까지 극의 흐름에 마지막의 해피엔딩을 잘 이끌어 냈구요.
2. 극중 이관장이 명란의아버지에게 약을 주며 죽음을 택하는건 어떻겠느냐며 권유는 하지만 그장면에서 참 많이 울었던 생각이 드네요
한가정의 아버지로써 참 갈등과 회의와 가족을 생각해서 결국엔 약을 먹는대요.
그때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아버지의 마음이 너무 가슴아프게 표현이되서 지금 글을 쓰면서도 다시 그 장면이 생각이 나서 눈에 눈물이 맺히네요.. 그렇지만 안락사에 대해서 좋은 뜻을 비추는건 아니지만..
극의 흐름상 부성애를 보여주기위해 가정의 한가장으로써의 아버지의 사랑을 표현하기엔 적합했다고 생각은 듭니다.   
2007-03-06 10:12
cuty69
1.이루어졌다. 삶의 터전은 빼았겼어도, 물질은 빼았겼어도 정신만큼은 이루어졌다. 그렇지만 물질이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아직은 남은 길이 있다.
2.올바르다 아니다의 문제가 아닌 생존의 문제이지 아닐까? 아버지가 아닌 남은 혈육, 남매의 앞으로의 나아갈 미래를 위한 선택이지 않나싶다.그러고보면 아버지의 죽음은 일동,이순의 기적과 묘하게 대칭이 된다   
2007-03-06 09:58
jaraja70
기적은 이루어졌고..
안락사는 정말 최악의 상황이라면 이루어져도 괜찮지않을까요??   
2007-03-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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