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비록 모두가 행복해지지는않았지만 그렇다고 기적이 없었던건 아니었던거같아요 모두가 희망을가졌었고 어떤일에도 기적은존재하니까요^^
2. 사는것이 죽는것보다 못하다면 안락사라는것이 도움이될수있겠지만 그래도 생명에관한문제를 누군가가 권한다는건 잘못된거같네요
어디까지나 삶을택하고말고는 자신이 선택해야할거같아요   

1. 기적은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1.결국 1번가는 재개발이 되기위해 집도 부서지고 했기때문에 기적이 이루어졌다고는 볼수 없습니다. 사람이 마음먹기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그후에 나중에는 꿈을 이뤘지만 그당시에는 아닌거 같네요.
2. 솔직히 이관장은 올바른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딸을 위한 처신이니까요. 하지만 당사자로서는 힘든 선택이겠죠. 고생을 하는거보다는 나을듯..   

1.기적은 이루어지지않았다고 봅니다.
마을이 엉망진창이되며 사람들이 다치고 아파하고 슬퍼하는데
겨우 주인공과 몇사람만 행복해졌다고 기적이라보기엔 좀그렇습니다.
2.올바른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그행동이 옳았다고 보기엔 무리가있지만 평생아파하면 딸에게 짐이되고 자기가슴속에 상처만 남는다면 차라리 일찍 편한 죽음을 택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1.기적은 이루어졌다. 바닷물을 가른 기적은 모세의 지팡이에서 비롯된것이 아니라, 자유를 갈구하여 압제를 떨치고 일어난 유다 사람들의 작은 희망에서 시작된것이니까.. 1번가에 그 희망의 꽃 피어있다면 기적은 끊임없이, 그들속에서 반짝일것이다.
2.실제 안락사를 택한 사람들이 그들을 도운 의사에게 던진말은 대개 이 한마디 "Thanks you~".. 육체적 고통으로 인간다움을 유지못할때 안락사라는 방편을 선택한것은 이해못할바도, 용서못할바도 아니다. 인간이 꽃보다 아름다운 존재라면 꽃보다 아름답게 사그라들 기회를 주어야하지 않을까? 인간이 존엄하다면 죽음도 존엄하게 맞을수 있기를 바란다.   

1.기적은 아직 진행중인것 같아요. 그들의 얼굴에 아직도 어두운 그림자가 가시지 않았어요.
2.고통을 덜어주려는 마음을 헤아리고 싶어요. 사는게 죽는거보다 못하다면 그건 사는게 아니지요.   

1.행복의 기적은 모두의 소원인것처럼 꿈으로 끝납니다.
2. 생명의 끝은 정해져있는것처럼 잘잘못을 떠나 각자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 있겼죠.
  

1.기적은 이루어졌다. 덕구가 하늘을 날았다는것이 기적을 위해 끝까지노력하면 이루어진다는것을단적으로 보여주는거 같다. 뒤에 명란이 나레이션도 상상에서 나올 수 있는 나레이션인가.. 기적은 이루어졌다고 본다.그게 상상이었다면 상상이었다는 장면이 연출되고나서 끝났을것이다.
2.문제되지 않는다고 본다. 명란이 어렸을때부터 쭉 지켜봤고 또 명란이 아빠또한 명란이에게 짐이 되어 살아가는 현실이 고통스러울것이라고 생각해 결정내린 어쩌면 이관장의 최선의 조치였을것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