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거침없이 논쟁! <1번가의 기적> 엔딩.안락사 장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2007년 2월 28일 수요일 | 콘텐츠 기획팀 이메일
1261 )
kangwondo77
안락사..생각하기 나름..   
2007-04-18 15:40
lolekve
무난했어요^^   
2007-04-04 15:46
cj7384
2.안락사도 인정해야합니다. 명란아버지가 흘린 눈물은 죽기싫어서 흘린것이 아니라 딸에대한 미안함과 슬픔 등이 섞인 눈물이었을거예요. 어차피 그대로 있으면 몇개월 넘기기 힘들다고 했었고, 고칠 수 있는 돈을 마련할 길도 없는데 집은 철거될거고.. 약을 관장님이 먹인게 아니라 명란아버지에게 선택권을 준거고, 명란아버지는 죽음을 선택한겁니다. 병이란것이 본인과 주변을 모두 다 힘들게 하잖아요. 누구라도 얼마 남지 않은 목숨을 가지고 있는데 가족을 힘들게 하고싶을까요? 손하나 까딱하기 힘든 육체를 가지고 열심히 살고싶을까요? 살아야한다. 라고 말하는 것은 지나친 이상주의라고 생각합니다.   
2007-03-15 12:48
cj7384
1. 기적은 있었습니다. '현실적인 기적'이라고나 할까요. 하늘을 날고싶었던 아이는, 새처럼 날지는 못했지만 순간이나마 날았다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비록 철거가 되어 집은 없어졌지만 토마토남매에게도 이젠 엄마가 생겼구요. 명란이 역시 집은 사라졌고, 아버지는 돌아가셨으며 챔피언과의 경기에서도 지고 서럽게 울었지만 그 후에는 협찬을 받아 돈도 벌고, 경기도 잘해 결국엔 동양챔피언이 되었죠. 자판기청년과 그 여친의 사랑도 알콩달콩 잘 이뤄지고 있구요. 진짜 기적이 일어나서 철거를 하지 않아도 되고 명란아버지가 완쾌되고 명란이 우승하고..그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잖아요.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기적을 보여줬다고 봅니다.   
2007-03-15 12:48
jswlove1020
1.기적은 없다/.
2.어쩔 수 없었던듯..   
2007-03-14 08:58
kgbagency
그 기적은 그냥 꿈 아닐까요?
그들의 바람을 그냥 보여준 정도?
기적이 그냥 이뤄지진 않잖아요^^

안락사는 사실 저도 눈에 거슬렸어요
아무리 그래도 타인이 권하는 자체가...
스스로 생각해서 결정한 거라면 모를까?
그걸 권한 사람도 얼마나 힘들고 아플지...   
2007-03-13 10:57
jyo2000
1. 기적은 없다...
2. 안락사는 인정 되지 않는다! 살아있다는 자체가 의미 있는 것이다!   
2007-03-12 22:22
footsm21
1.기적은 어디에도 없었다...

2.안락사의 필요성을 대두시킨 장면인거 같다...세상에 살아가기 힘들어 아픈것보다 차라리 죽는것도 괜찮은 것 같다   
2007-03-12 20:10
1 | 2 | 3 | 4 | 5다음으로 다음으로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