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쎄요...뚜렷이 기적이 이뤄졌다고는 말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끝날 때 집이 무너지는 장면들을 보면서 어찌 1번가의 기적이 이뤄졌다 말할 수 있는지 모르겠더군요. 아이들이 엄마를 찾았다는 것과 명란이가 복서로 성공을 한다는 것. 모두 기적이 이뤄졌다고 말 할 수는 있겠지만 이 영화의 제목은 1번가의 기적이랍니다. 1번가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기적이 이뤄지는 일은 현실적으로 헐린 곳에 지어질 새로운 아파트를 분양받는 다거나 이 영화처럼 놀이공원으로 지어질 경우 주식을 배당받을 수 있는 권리들이 오히려 진정한 기적이 되지 않을까요. 이런 것 역시 이뤄지기 힘든 일이지만 이뤄질 수 있었기에 1번가의 기적이 되었다면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1번가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필요한 것은 살곳 이었습니다. 이것이 해결 되었어야 진정한 1번가의 기적이 아니었을런지요...
  

1.현실은 늘 냉혹하기만 합니다
2.기적을 바라는 가족에게 가장 가슴아픈 일이지요. 어느 누구에게도 남의 목숨을 앗아갈 권리도 권할 권리도 없습니다.   

1. 현실은 냉정하지만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아서 조금이나마 기적은 이루어진 것 같아요.

2. 사람은 누구에게도 죽음을 권할 권리는 없습니다.   

1.기적은 이루어졌습니다.덕구나 하늘을 나는 것이나,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된 것,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마음이 바뀐 것은 기적입니다.

2.안락사는 개인의 의사가 표현되지 못할 때 가족과 상의하여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그것도 아주 신중하게,윤리적으로 보아도 안락사는 최소한의 기적을 바라는 이들에게 못을 박는 일입니다.반대합니다.   

 1.기적은 이루어졌다. 덕구가 하늘을 날았다는것이 기적을 위해 끝까지노력하면 이루어진다는것을단적으로 보여주는거 같다. 뒤에 명란이 나레이션도 상상에서 나올 수 있는 나레이션인가.. 기적은 이루어졌다고 본다.그게 상상이었다면 상상이었다는 장면이 연출되고나서 끝났을것이다.
2.문제되지 않는다고 본다. 명란이 어렸을때부터 쭉 지켜봤고 또 명란이 아빠또한 명란이에게 짐이 되어 살아가는 현실이 고통스러울것이라고 생각해 결정내린 어쩌면 이관장의 최선의 조치였을것이라고 생각된다.
 
 
  

1.1번가의 기적’은 이루어졌는가? 이루어졌다구 생각합니다..동양챔피언이 되었기때문에...
2.정말 그 장면에서는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두 하고 그 방법밖에 없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저 생각은 후자를 택할것입니다..더 살수 있는데 치료를 받으면 조금이라두 살수 있는데 다른것두 아니구 돈이 없어서 그래야한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아직 대한민국은 도움을 주면서 사시는 분들도 많이 있답니다..희망을 가지고 살자고요..   

1.1번가의 기적은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결과적으로는 기적이 아니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엔딩에서 나타났던 미래에 대한 작은 희망이 기적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 안락사는 올바른 처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선택이라는 죽음이라는 자살도 올바르지 못하다고 생각하는데 안락사라는 최후의 선택으로 죽음을 선택한다는 것은 절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쨋거나 삶이란 누구에게나 평등하고 소중한 것이니까요.   

1.기적은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받아들이는 입장이 중요하다 생각하므로 그들은 행복하게 보였거든요..
2.어찌 됐든 어떤 상태든간에 죽음에 관해선 단호하게 거절입니다..
안락사는 어찌보면 받아들이는 사람의 입장을 이해해주어야 하지만
권유하는건 좋지 못하다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