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가의 기적은 일어나지않았다.
안락사엔 찬성이다.서로에게 감당하기엔 아픔이 너무 크다.
미련은 당연하지만 그래도 ....   

1)일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1번가 주민들이 바라는 기적은 재개발이 아니라 그저 내 한몸 쉴 수 있는 내 집이죠.재개발..좋죠! 그러나 없는 사람에게 재개발은 이사를 가야하고,모른 곳에서 정착을 해야하며,처음 보는 주민들속에 스며들어야하는 고난이죠. 새아파트에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무슨 걱정이며 재개발을 반대할 이유가 없죠. 그렇지만 그런 능력이 있는 사람들 중에서 달동네에서 계속 살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다만,,이 영화에서 말하는 1번가의 기적이란 현실적인 기적이 아니라 끝이라고 생각했던 상황에서도 살아갈 희망이 생기더라는..숨을 쉴 수 있는 또 다른 이유가 생기더라는.. 그런 뜻으로 생각합니다. 그렇게 본다면 기적이 이루어졌다고 말해야할까요?
2)현실에서 안락사는,정말 고통스러운 환자들에겐 바라는 일일지 모릅니다.그러나 내 가족이 조금 더 내곁에 살아주기를 바라는 가족들에게는 절대로 불가인 일이겠죠.개인적으로는 환자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싶습니다.   

기적은 일부에게만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며,, 안락사 부분은 이해안가더라구요..ㅠㅠ   

1번가의 기적은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안락사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는게 고통스럽다면 안락사를 반대하지 않습니다.   

1. 기적이 이루어진거 같지는 않아요..기적보다는 소중함을 느낀거 같은데요..
2. 안락사는 보는 입장에서 틀리겠지만...도덕적으로 올바른 처사는 아닌거 같아요..   

1.기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봅니다.
2.반대!!
어떠한 이유에서도 안락사가 행해져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인간의 생명은 고귀한것이기 때문이죠.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안락사는 허용되어야 한다   

1.안락사 찬성 - 죽음이 또 다른 행복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2.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1번가 사람들에게 행복은 찾아 왔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