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루워지지 않았다... 1번가는 아파트 단지가 되었기때문이죠. 거기가 만약 예전의 아가들이 뛰어 놀고 있다면 기적이지만 예전처럼 아가들은 없고 하지원만 비싼 아파트에 산다면...그것은 1번가의 모략이 되지 않을까요??
2. 가슴 아픈문제네요. 저의 기본적인 생각은 무조건 반대입니다. 절대 생명을 쉽게 보면 안되죠. 하지만 영화상에서는 너무도 비극적인 상황으로 가있고 그사람의 선택과 타인의 선택이 맞았으니깐 그렇지만. 절대 인간의 생명을 쉽게 쉽게 하면 안됩니다.   

1.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2. 섣불리 판단할수는 없지만 그 상황이라면 올바르다고 판단된다.   

(1)주인공의 모습을 봐선 1번가의 기적은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기적은 아무데서나 이뤄지지 않는 것은 확실하지만 여기에선 영화니깐 기적이 일어나도 좋을 것 같아요

(2)저는 안락사를 시키는 것에 반대합니다. 소중한 생명일지언데, 고통되는 삶일지라도 어차피 죽음 자체가 고통이잖아요! 자신이 세상에서 없어진다는 것! 생각만하기도 싫어요! 자신이 존재할때 세상도 있는 거니깐요   

1.이루어 지지 않았다.

2.영화 내에서는 올바르지 못한 처사이다.   

1. 이런 영화에선 당연히 해피엔딩을 바라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닌가요! 1번가의 기적은 분명 이뤄졌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목도 1번가의 기적이잖아요.
2. 상대방의 의도에 의해 안락사를 시키는 것은 인간존중의 정신에 위배됩니다. 어찌됬었든 생명은 소중한 것이므로 목숨이 끊어지지 않는 이상 자연사할때까지 그냥 두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엔딩장면은 환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락사장면은 그럴법두 하지만....좀 비인간적임.   

1번: 기적은 이울어졌다. 원하고 바라는 것이 모두 완전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2번: 당하지 않으면 모른다. 죽음에 대한 표현이 안락인 된 이유를 이해를 한다면 일정범위안의 안락사는 인정되어 지는 것도 좋을듯!   

1. 행복은 우리 마음 속에 있는건가? 웃기는 소리다. 토마토씬 등을 통해 감정과잉이다 싶을 정도로 가난의 슬픔을 몰아붙이던 영화가 보여주는 결말이라는 것이 결국 작은 기적으로 인한 삶의 반전? 영화 자체의 완성도에 대해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영화는 "가난"에 대해 아무 것도 말해주지 않는다. 슬프고 가난한 현실에서의 기적을 논하는 것이라면 100번 물어도 "영 아니다"라고 생각한다.

2. 듣기로는 이 씬은 감독님 아버지 이야기와 관련있다고 들었다. 있었던 일이라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은 정도. 안락사는 본인의 강력한 희망하에서는 필요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