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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논쟁! <1번가의 기적> 엔딩.안락사 장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2007년 2월 28일 수요일 | 콘텐츠 기획팀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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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055700
1번 2번을 보앗지만 눈물과 웃음을 선사해 주엇어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마지막 장면에서는 기적이 이루워졋다고 생각이 드내여
2번 주현이 정두홍에게 아락사를 권유 하는 장면 제생각도 산사람은 살아야 댄다고 생각 댑니다 어차피 힘들게 살아서 가족에게 피해만 줄바에는 편안하게 고통없이 보내주는 것도 좋은방법이 아닐까요 전안락사에 찬성표를 던지고 십내요   
2007-02-28 22:38
hase32
1. 이뤄졌다.. 살아가는 것 자체가 기적인 세상..
2. 올바르지 않다고 본다.
  
2007-02-28 22:38
kangyang7
1.엔딩씬에서는 기적이 분명이 이루어졌습니다. 날고 싶던 아이는 분명이 날았죠.
2. 안락사 권유는 올바른 처사는 아닌듯 싶습니다.   
2007-02-28 22:32
csh1323
1..기적이란 대단한것이 아닙니다.모두가행복할수있다면 그것이 기적입니다.모두에게 행복을 선사하진못했지만 우리에겐 작지만 1번가의 가족들에게는 아주큰 기적이 생겼읍니다.
2..모두를위한 최선의 선택으로 보입니다.가난하고 돈없는자는 행복할권리도 살아갈 권리도없는가?최악의 상황에처한 그들에게 더 이상의 방법은 없었다구 봅니다.가슴아프지만 최선의 선택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2007-02-28 22:30
ddhdon
1.기적이란 꼭 거대한 일의 성취만을 말함이 아닐 것입니다.아주 작은 소망이지만 뜻대로 이루어 진다면 그 역시 기적인것 이지요.그런 의미에서 기적은 이루어 졌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2.인간의 존엄성을 논하기에 앞서, 생명의 고귀함을 예찬하기에 앞서
우리는 인간의 죽음이 주는 의미를 되새겨봐야 한다고 봅니다.
이세상의 마지막을 끝없는 고통에 시달리다 추하게 가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불가항력의 사태에 직면한 죽음을 앞둔 사람의 마지막은 자신이 결정하는게 맞다고 보며 향후 안락사는 적법한 행위로 인정받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2007-02-28 22:24
frillia
1. 기적이라고 판단하기에는 좀 더 지켜보아야 할 듯..

2. 안락사 문제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인정되지 않고 있지만 앞으로의 추세와 고귀하고 죽을 수 있다는 권리를 인정한다면 앞으로는 엄격한 조건 하에서 인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7-02-28 22:23
skbfm
1. 감독은 기적을 유보했다. 대신 희망을 보여줬는데 그 희망이란 것이 그다시 신뢰스럽지 못해서 그렇다.

2. 윤리적으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허나 상황적으로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서글픈 우리네 현실아닌가>   
2007-02-28 22:21
sakura325
1. 그들의 기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본다.
기적이란 어떤 일이 상식적으로는 납득이 가지 않는 결과를 뜻하는말이다. 그말은 즉. 철거가 되지 않고, 그들의 생활을 이어가는.. 더 나아가서는 철거촌으로 다시 사람들이 되돌아오는 정도의 결말을 지어야 기적이라 부를 수 있는게 아닐런지.. 하지만 영화 속 엔딩은 누구나가 그렇게 끝날것이라는 상식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덧붙여 말하자면, 임창정이 철거민들의 속으로 들어 온다고 해서 기적이 이루어졌다는말은 너무 억지스럽다.

2. 올바른 처사가 아니다. 인간은 누구나 존엄한 존재이다.
관객에게 극한 상황을 보여주기 위한 처사인지, 아님 윤제균감독님의 실제 스토리(잡지에서 감독은 실제 있었던 일이었다고 말했던것 같다)인지는 알수 없으나,사회적으로도 처형제도를 페지한다는 논란이 있는 가운데 알락사라는 소재를 가져온다는것은 너무 영화의 보여주기 위한 도구로 밖에 해석이 안된다.   
2007-02-2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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