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적의 이루어짐은 철거깡패 필제에게서 발견할수 있지않는가싶다.
보통의 깡패들은 조직의 힘과 보복의 두려움을 알기에 조직속에서 이탈하지못할것 같은데 필제는 1번가에서 마음의 변화를 갖고 조직에게 저항?하게되는 것이 기적이라 말하고 싶다.
2. 명란의 아버지의 생명도 존중되어져야하겠지만 반면 명란의 생명도 존중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안락사에 대해서는 종교적으로 올바른 처사라 말할수 없지만 병원비는 커녕 생활자체도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이라면 생각해볼수 있을법도 한것같다. 누가 옳다 그르다 할수없는것 같습니다.   

밑에이어서...집안사정이 너무 어렵고하니 어쩔수 없는 차선책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여기서 또 주목해야할 한 가지가 있네요..바로 국가의 역할입니다. 1번지가 그렇게 불법적으로 무참히 없어져가고 주민들이 고통받으며, 암에 걸린 할아버지, 그리고 장애를 겪고있는 명란아버지까지..모두 국가의 복지혜택을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국가가 아무런 도움이 되지못하는 현실이 안타깝게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사실 한국의 복지여건이야 선진국수준에 많이 못미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잖아요. 하지만 저의 생각은 죽음을 권유하기보다는 모두가 함께 대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과정이 생략된것 같아 조금 아쉽구요. 또한 옳지 못한 판단고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 기적이..엉성한 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2. 어느정도 올바른 처사인 거 같은데..안락사..희망도 없고 괴롭고 힘든 고통의 나날들로 하루 하루를 살다가 그저 멍하니 살아가는 것보단 이 편이 났지 않나 싶어요   

밑에이어서... 1번가의 많은 주민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통을 받고 있을테니깐요...이런 점을 비춰볼때...1번가에 기적이 이루어졌다고는 말하기 어렵다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2. 모든 살아있는 사람의 생명뿐아니라 동물, 식물들까지도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안락사 또한 동물실험이나 사형제도와 함께 찬반이 팽팽하고 자주 문제화되어 사회적 이슈가 되는것을 볼수가 있는데요. 사실 사람의 삶과 죽음이라는 문제는 너무 어려운것 같네요. 명란아버지가 정말 재활불능에 곧 죽는게 100%확실하다고 한다면...   

밑에이어서..하지만..예상외로 영화가 끝나갈수록 점점 상황은 악화되더군요. 그리고 결국 많은 1번가의 주민들의 처참한 장면들과 함께 재계발깡패에 의해 마을이 처참하게 부서지는 장면이 나와서 조금..의외였습니다. 사실 그동안 많은 시도에도 불구하고 날지 못했던 아이가 영화마무리와 함께 비행에 성공하는 장면이나 하지원씨가 스프리스의 스폰서까지 받으며 성공하는 모습(임창정과 잘되는모습포함) 그리고 엄마가 집을 나가고 할아버지가 암에 걸려 슬퍼하던 아이들 역시 어머니를 만나 마치 해피엔등으로 끝나는 것 갔지만 그것은 단지 영화에 나온 주인공들의 행복한 단면만을 보여줘서 해피엔딩으로 보이는 약간 모순되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밑에이어서..하지만..예상외로 영화가 끝나갈수록 점점 상황은 악화되더군요. 그리고 결국 많은 1번가의 주민들의 처참한 장면들과 함께 재계발깡패에 의해 마을이 처참하게 부서지는 장면이 나와서 조금..의외였습니다. 사실 그동안 많은 시도에도 불구하고 날지 못했던 아이가 영화마무리와 함께 비행에 성공하는 장면이나 하지원씨가 스프리스의 스폰서까지 받으며 성공하는 모습(임창정과 잘되는모습포함) 그리고 엄마가 집을 나가고 할아버지가 암에 걸려 슬퍼하던 아이들 역시 어머니를 만나 마치 해피엔등으로 끝나는 것 갔지만 그것은 단지 영화에 나온 주인공들의 행복한 단면만을 보여줘서 해피엔딩으로 보이는 약간 모순되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1. 사실영화를 관람하면서 영화의 제목처럼 1번가에 기적이라도 일어나서 철거가 중단된다더가 주민들에게 좋은 소식이 들리는 쪽으로 해피엔딩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당연하다는듯이 했던게 사실입니다.   

감동과 웃음이 함께하는 영화라던데..
궁금하다. 하지원 임창정이라는 배우의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모을만한 영화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