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적이라기보다 현실정의 내용을 여실히 반영한듯하여 씁쓸하다는..
2. 판단하기에 무리지만 그 실정에 있어보지못한 사람은 절대로 그 마음을 알수없을듯 , 하지만 생명은 소중한것이기에 안락사는 불합리하다고 생각한다   

1. 기적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하지 낳았나 싶다
2. 참 모라 말하기 힘든 부분인데 정두홍이 부탁으로 약을 사온것이 아니라 먼저 주현이 권유했다는 것이 잘못됬다고 생각된다   

1.엔딩논란- ‘1번가의 기적’은 이루어졌는가? 이뤄지지 않았는가?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각각의 마지막 장면만 놓고 보자면 어느 정도 이루어졌다고 본다. 그로인해, 어느 정도 희망을 선 보였기 때문이다.

2.안락사논란-이관장(주현)이 명란아버지(정두홍)에게 약을 주며 죽음을 권유한다. 올바른 처사인가? 아닌가?

안락사 자체로 보자면, 나쁜 처사이다. 하지만, 그 행동에 대한 최선의 선택이냐 아니냐에 대해서는 아직도 솔을 들기 머뭇거리게 된다. 다만, 조금더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더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1. 1번가라는 동네의 소수의 구성원들이 행복을 찾았다고 해서 그것을 전체가 행복했다는 식으로 포괄적으로 기적이란 단어를 쓰기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 안락사 논쟁은 제가 알기로 미국에서 10여년 전에 의사의 행위로 인해 논란거리가 되었었습니다. 물론 유죄판결을 받았지만. 그건 미국이란 나라에 국한된 것이고, 셰계 여러나라에선 여전히 찬반 논쟁이 일어나고 있는 문제입니다. 최근 여러 영화에서 안락사를 다루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죠. 저도 시비를 말하는 건 단지 소모적인 논란만 부추길 수 있다고 봅니다.   

1번질문>> 1번가의 기적은 이루어졌는가?
완벽한 해피엔딩은 아니지만 바라는 바는 이루지 않았던가?
아이들은 어머니를 찾아 함께 살게 되고 할아버지에게 드릴 맛난
토마토가 가득한 비닐 하우스를 누비고..
명란은 소망하던 아버지의 꿈을 대신 이루고 간직하며 살아가고
임창정은 깡패짓 때려치우고 매니저하면서 열심히 살게 된다.
비행기 소년도 비행에 성공하고..
뭔가 원대한 꿈이나 기적을 이루려는 의도로 만든 영화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이게 소박한 기적이 아닌가? 더 바라는것도 너무
설정같은데 ^^;
  

2번질문>> 안락사 논란..
논픽션 다큐멘터리가 아닌이상 제작자가 의도한 바 이상으로 생각할
필요 없다.단순히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본다.
윤리같은 복잡한 문제 접어두고 어린나이에 병든 아버지..
완쾌될수 없고 죽음만이 다가오고 있는 시한부 아버지 봉양하느라
모든걸 포기하고 아버지만을 위해 아버지의 꿈을 위해 달려온 소녀가 있다..지금까지 해온것만도 벅찬데 경제적 어려움까지 더해줄(다달이500만)지경에 이른다..더이상 딸에게 짐이되기 싫고 어린시절의   

권투영웅으로 딸에게 기억되고 싶은 아버지의 마지막 배려이자 자존심에 윤리문제를 거론하고 싶나??
자식의 눈으로는 병든 부모라도 살아만 있어주는것이 행복이라 말할 수 있다. 부모의 눈으로 한번 봐줬으면 한다..
자신이 죽음을 앞두고 있더라도 자식이나 남은 가족의 앞길을 먼저 생각하는게 부모다.. 물론 죽음으로 인해 자식에게 충격을 줄 순 있겠지만 더 깊게 부모가 왜 이렇게 해야만 했는지를 이해하는 시점이 반드시 온다.. 그게 더 열심히 살아가는 원동력이 된다는 말씀.-_-
그리고 제3자가 자살을 권유한다..그 제3자도 가족과 같은 인물이었고 명란의 아버지도 솔직히 그정도 지경이 됐으면 자살시도를 생각은 했으나 확실한 수단을 생각할만한 여유가 없었을 뿐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 살아오지 않았을까??

  

1.일번가의 기적은 조직에의해서 이루어졌기때문에 정말로 일번가의 기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생각합니다.
2.당현히 올바른처사라고 생각안합니다.
어떻게 사람을 안락사시킬수있는지 그자체가 어려운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