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돼 지만 편하게 죽으면 다야?   

1.기적은 이루어 졌다
2.각박해지고 없는 사람은 그나마 대학병원이라는데도 가기 힘들다
물론 있고 없고를 떠나서라도 안락사가 좋겠다 매일 변화없는 사람을 지켜봐야 하는 사람의 가슴은 어떠하겠는가

  

1.이루어지지않았다.
2.올바르지 않다. 꼭 안락사를 권유했어야 했나..
  

1. 각자 원했던 것이 되었잖아요 그래서 기적은 이루어졌다고 생각듭니다.
2. 환경적으로.. 그렇게 밖에 할수 없잖아요.. 어떻게는 결과는 같게 되니깐.. 죽음 조금 몇일 앞당겼다고 생각이 드네요..   

1.엔딩논란 - 기적은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모두 행복해졌을거에요
 우리 관객들도 행복해졌잖아요 ^^
2. 안락사 문제 - 안락사 문제라고 봐야될까요?
일반적인 안락사의 경우는 의식불명인 사람에게 행해지는 의료행위를 말하는거 같은데 이 경우는 자살을 권유했다고 봐야겠죠..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했다면.. 어렵지만 도와가면서 이겨내길 바라겠네요..희망을 마지막까지 놓치지 않았으면 해요..
그 희망이 보이지도 않고 가망이 없더라두   

1)기적은이뤄졌습니다. 희망을 갖지 않고 있던 1번가 주민들이 희망을
  갖게 된 것이 기적입니다.
2)그장면이 안락사 찬반의 시비가 되나요? 그것보다 '사랑'의 극약처방
  그리고 위에서 말한 기적을 일으키기 위한 장치라 보여졌는데...   

1.명란의 복서의 꿈이 이뤄졌고,명란이 동생도 하늘을 잠깐 날 수 있었고,일동,이순의 엄마도 돌아 오고 아이들이 바라던 토마토 밭이 생겼습니다.
2.그러한 환경에서 치료도 제대로 못받고,어린 딸은 고생하고 그 생활이 얼만큼 힘든지 알수는 없지만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1.기적은 이루어졌다
2.윤리문제를 떠나서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남은 가족들의 문제와 환자 당사자도 회생할 가능성이 없는데 붙잡아 두는것은 원치 않으리라 봅니다.언제든 우리는 떠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기에 이런 순간이 오더라도 저는 안락사를 선택할 것입니다. 고통을 더 이상 당하기도 주기도 싫다는 것이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