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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논쟁! <1번가의 기적> 엔딩.안락사 장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2007년 2월 28일 수요일 | 콘텐츠 기획팀 이메일
1261 )
miun123
1.엔딩논란 ?
해피엔딩이었긴 하지만 기적이라곤 할수 없을거같다.
2. 안락사논란?
마음으론 안될일이지만 머리로는 가능한 일이다.
요즘엔 돈 없이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사랑,효,우정...
모두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 가능한 일이다...
마음만 있음 없는시간 쪼개서 시간을 투자할순있지만... 돈은.... 마음만으론 안된다...
  
2007-03-01 21:33
hji5678
1)1번가의 기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임지원이 다음 2편에서 복싱으로 동양챔피언을 받아야하고
  살고있는 동네가 보다 재건축으로 더 살기좋은 터전이나 무엇인가
  이루어져야^^**^^**
2)아버지의 고통을 덜어주기위해서 그랬겠지만 허용하기 힘들다.   
2007-03-01 21:31
bcjoon
1.기적은 이루어지지 않은것 같다.
2.본인이 원한다면 굳이 막을 수는 없을것 같다..살아있는게 더 고통인 사람들도 있다..   
2007-03-01 21:31
mytheheavens
1. 주인공인 하지원은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기적은 이루어졌다

2. 안락사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 같다.. 인권존중에 어긋난다고 말하지만 본인도 괴로울테고 가족들이 겪는 심적고통과 괴로움은 말도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2007-03-01 21:21
familya
1번가의 기적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다만 절망않고자 희망함이 기적일뿐
꿋꿋하고 당차게 잔혹스런 세상을 휘청거리지 않을 용감무쌍함뿐 변화무쌍한 시대에 혈기로 거칠것없는 무용담일뿐 기적은 정녕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요즘 젊은이들은 절망않고자 희망하지도 않지만 일번가의 기적은 절망하기에 희망하는 그모습이 기적이다   
2007-03-01 21:20
familya
 죽음에 이르도록 얻어야 할 추한꼴
험한꼴 모진꼴 감당하기엔 인간은 너무나 여리고 가는 생명이다
적어도 사람답게 가고자함은 안락하게 독약으로 삶의 끝자락을 내딛는
길이다   
2007-03-01 21:18
familya
통조림의 비통함을 아는가 파도를 휘젖고 자유를 만끽함이 생명이다
방부제에 찌들어 살아있음이 과연 생선인가 고깃점인가 사람또한 같도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있어야 한다 건강하여 몹쓸꼴 야휘어 추한꼴
휄쓱하여 수척한 험한꼴 또한 병석에 누워 약에 몸맡겨 고통을 추스리지만 약에 찌들어 정신이 시들고 육체가 상하는것 그것이 과연살아있는것인가 침대에 담겨진 생선일뿐 약으로 참담한 하루살이가 아니라 살아도 곱게 살고 죽어도 곱게죽는것 하루하루 하루살이마냥 목숨을 움켜쥐고 몸부림이 사람답게 보이는가 정녕 약기운 빌리지 않고 약에 찌들지 않고 극약으로 삶에 마침표를 찍음이 정녕 사람답게 끝내는것 아닐까
약에 찌들어 통조림처럼 참담함에 깃들어 사는것 그것이 정녕 사람이며 살아있는 사람의 모습인가 살아도 사는게 아니리라 알몸으로 나
빈몸으로 간다는 인생이 약으로 천명을 거스럴수 있을까 다만 독한
약털어놓고 한치의 추함도 없이 자신을 우러러 부끄럽지 않게 함이
정녕 사람다운 죽음이 아니겠는가   
2007-03-01 21:18
newysb
1.1번가의 기적은 이루어지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2.안락사의 문제는 출생할때도 선택해서 태어날수 없듯이 죽음 또한 선택의 문제는 아니기에 또한 안락사라는 미명으로 그릇된 일들이 생길수도 있기에 반대합니다   
2007-03-0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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