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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논쟁! <1번가의 기적> 엔딩.안락사 장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2007년 2월 28일 수요일 | 콘텐츠 기획팀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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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iAru
1. 엔딩논란 : 1번가의 기적이 끝남과 동시에 저와 친구는 [도대체 기적이 뭐야?] 라고 말했습니다. 1번가는 있었지만 기적은 없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마지막에 보여준 그들의 웃음짓는 모습은 기적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를 통해 기적을 느낄 수는 없었던 것 같지만, 희망은 언제고 기적을 불러올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어쩌면 [기적]이란 단어에 1번가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길 바라는 영화적 환타지가 아닌 희망을 가지고 다시 살아가는 다소 현실적인 모습을 그리면서 기적을 보여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2007-03-02 13:43
hjkm1223
당사자의 선택에의한 안락사는 필요합니다.   
2007-03-02 13:37
hjkm0515
본인의 의사와 주위 분들의 객관적 판단에 의한 결정에 의해서 허용해야 된다고 봅니다.   
2007-03-02 13:30
tadyboy
1.엔딩논란-우선 엔딩은 해피엔딩으로 봅니다.물론 사회의 어두운 면이 완전히 해결되었다고 보여줄 순 없지만 더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었지요.
2.안락사논란-사실 이부분에서 영화를 보다 충격적인 장면이 아닐 수 없는데요. 왜 꼭 이런식으로 표현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영화를 보는 많은 사람들이 놀랐다고 보고요. 이 장면은 좀 비추입니다.   
2007-03-02 13:27
jointus
1.일번가의 기적 :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기 위해서라도 기적은 꼭 이루어져야 합니다.
2. 안락사 논쟁 :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남에게 의존하여 선택하는 것은 옳지 않은 방법이지요. 저는 안락사에 찬성한답니다. 단, 자신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을때..   
2007-03-02 13:25
limrim
2.안락사-환자들은 살아있는것이 죽는것보다 더 고통이라서 누가 죽여줬으면...그냥 죽었으면 하지만..그것을 지켜보는 가족도 환자만큼이나 고통스럽습니다..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제가 만약 그런 위치에 놓였다면 저도 아마 이관장이 명란아버지에게 약을 주며 죽음을 권유한것처럼 할것같아요..고통스럽게 삶을 연장하느니 죽음으로 고통을 잊어먹게 해주고 싶어요..그러나 생명은 소중한것..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다음 결정해야겠죠..참 깊게 여러번 생각하고 결정해야할 어려운 문제입니다
  
2007-03-02 13:12
limrim
1번-엔딩논란-개인적으로 1번가의 기적을 바랍니다.요새 사회적으로 우리라는말보다 나라는말이 더 많이 사용할만큼 개인주의가 팽배하고 옆에서 누가 죽어가는지조차 무관심으로 변해가는 이 사회에 우리의 어둡고 소외된 이웃을 뒤돌아보며 그들과 행복을 나눌수 있는 사회가 왔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영화속에서 처럼 울트라가면을 쓴 동생이 하늘나라로 가고.약한힘이지만 그들과 맞서는 임창정의 눈물겨운 모습과 하지원의 죽을것 같은 상황에서 복서의 꿈을 이뤄나가는것을 보면 아직 정의는 살아있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땅은 아직 살만한것임을 알게 하네요..1번가의 기적..영화속처럼 우리삶에서도 일어나길 소원합니다..

  
2007-03-02 13:12
hopepw
1.엔딩놀란:이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물론영화에서두 이루워졌구요...안이뤄진다면 영화를 보신분들이 화를내셨겠죠....영화를보고 좌절하는 사람도 있을테구요..그래서 영화는 꼭 이뤄져야 됩니다
2.안락사놀란:어쩔수 없는 판단 아니였을까요...둘다 죽는것보단 한사람이라도 살아야 된다는 생각은 누구나 했을것입니다...어쩔수없는 상황이라면 그렇게해서라도 한사람이나마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2007-03-0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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