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부지런히   

1. 기적은 이루어졌다고 봐야죠,
2. 명란이아버지에게 약을 준 것은 자기도 마음이 아프지만, 지금 가정형편이랑, 앞으로 명란이의 미래나 명란이를 위해서는 그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을 하여 준 것이기 때문에 그리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임창정이 하지원의 복싱 메니저로 나서서 활동하는 장면으로 기적이 이루어졌는지를 고나객들의 판단으로 유보하면서 2탄이 등장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었다고 생각합니다.
..............약을 주는 처사는 법적으로는 밤죄 행위에 해당하는 처사이지만 이러한 경우에는 어느 정도 사회적으로 용인할 수 있는 처사라고 판단해요.   

1. 기적은 이루어졌다고 믿고 싶어요.

2. 선택은 명란아버지가 하는 것이지만 얼마나 사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주관적인거 아닌가요..같은 결말에 관해 자신이 생각하는 게 기적이라면 기적..뻔한 결말이라면 기적이 아닌것이죠..전 기적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아쉽지만...ㅡㅡ;
2.나라면 어떠했을까? 인간의 존엄성..안락사.현실이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라면 안락사를 원할수도 있다.하지만 내의지로 선택하기 이전 다른 사람의 권유가 안락사라는 선택을 택하는데 결정적이 된다면 그것은 안락사가 아니라 상황에 의한 안락사를 가장한 "타살"일 뿐이다.타인이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선택을 하게 할수는 없다.내 인생의 주인은 내가 아닌가.이관장은 다른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할 수 없다.
그것은 분명 타인의 생과사의 선택에 대한 명백한 월권행위였다ㅡㅡ^   

1.기적은 이루어졌네요
2. 인간의 생명은 누가 함부로 앗아갈 수 없어요.   

1번 이루어 졌다고 본다.
2번 가난이 죄다   

1.기적은 이루어 졌죠
행복을 이루어 내며 가슴에 감동을 주었으므로
2.최상은 아니지만 최선의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명란아버지의 고통을 잘 알기에 할 수 밖에 없었던 일..
저에게 같은 경우가 와도 그렇게 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