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 간: 2월 9일 ~ 2월 12일
● 발 표: 2월 12일 월요일
● 경품목록: DVD 타이틀 10장,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소설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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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na
두번째꺼가 더 좋은거 같아요. 첫번째껏보다 향기가 더 전해져 온다고 할까요.
2007-02-11
00:42
lyb0602
오른쪽의 느낌이 더 좋은것같습니다. 꽃에 숨겨진 여성의 몸이 인상적이네요
2007-02-11
00:42
m00k
오른쪽이 낫네요. 왼쪽은 그냥 소녀의 모습만 나와서 단순한 느낌이 드는데 반해 오른쪽은 소녀의 모습이 꽃잎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소녀가 꽃(향기)로 변한다는 느낌을 주네요. 아무래도 냄새에 관한 영화다 보니 포스터를 봐도 향기를 떠올릴수 있는 포스터가 더 나아 보입니다.
2007-02-11
00:36
smallgirl2
앞의 포스터가 더 좋은거 같네요.. 뒤에 것은 왠지 어둡고 칙칙해서 싫어요.. 포스터를 보면서 기분좋아져야할것 같은데요.. 기분나빠지는 것은 왠지 싫어요..
2007-02-11
00:32
aaababa
앞에 포스터가 더 좋아요. 좀 더 밝고... 뒤에 포스터는 어두워서 무서워요 -_-; ㅋ
2007-02-11
00:28
cara84
우선 고르면 오른쪽이 더 좋습니다. 왼쪽의 포스터보다는 오른쪽이 더 강렬하고 흡입력이 강하네요. 향수라는 느낌과 걸맞게 장미 꽃잎이 흩날리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인물의 옆선과 포스터의 어두운 명암이 잘 어우러 진것 같아요. 특히 전체적으로 어둡지만 강한 레드 색상의 꽃잎이 매혹적이네요. 굉장히 멋지고 시선을 사로잡는 포스터인것 같습니다.^^
2007-02-11
00:27
idaho_o
두번째 포스터가 좋아보이네요. 소녀들은 아름다운 향을 빼앗기죠. 장미꽃은 향을 표현한건가요? 이 포스터는 소설의 이야기를 함축했을 뿐 아니라. 이야기를 모르는 관객들에게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느끼게 만들거에요. 소녀의 보이지 않는 뒷모습과 장미. 미스테리하고도 에로틱한 느낌이 공존하는듯~ 첫번째 포스터는 주인공 그르누이의 관점에서 본것같아요. 소녀의 아름답기만한 모습..,향수의 오묘한 분위기를 표현하기엔 부족하지 않나 싶어요. 향수라는 소설이 제목만큼 아름답지만은 않다고 생각해요. 살인과 소녀. 이것에 관객들은 흥미를 느끼겠죠. 포스터에는 관객이 이 영화를 선택하도록 만드는 매력적인힘이 있어야 하는데,,,^^전 두번째 포스터가 더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