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타 르네 젤위거와 이완 맥그리거가 <미스 포터>로 다시 한 번 최강 로맨스 커플로 뭉쳐 새로운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피터 래빗’의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베아트릭스 포터의 실화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르네 젤위거와 이완 맥그리거가 2003년 <다운 위드 러브> 이후 4년 만의 재결합하며 호흡을 맞춘 것이다.
<다운 위드 러브>가 196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발랄하고 유쾌한 뮤지컬 로맨틱 코미디였다면 <미스 포터>는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한 정통 로맨스로 실제 인물의 사랑이야기여서 4년전과는 또 다른 이들의 로맨스에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르네 젤위거와 이완 맥그리거가 4년만에 재결합해 완성한 <미스 포터>는 국내에서 1월 25일 개봉되어 올겨울 최고의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