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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포터> 르네 젤위거, 이완 맥그리거 4년만의 재결합!
2007년 1월 17일 수요일 | 김용환 기자 이메일



세계적인 스타 르네 젤위거와 이완 맥그리거가 <미스 포터>로 다시 한 번 최강 로맨스 커플로 뭉쳐 새로운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피터 래빗’의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베아트릭스 포터의 실화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르네 젤위거와 이완 맥그리거가 2003년 <다운 위드 러브> 이후 4년 만의 재결합하며 호흡을 맞춘 것이다.

<다운 위드 러브>가 196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발랄하고 유쾌한 뮤지컬 로맨틱 코미디였다면 <미스 포터>는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한 정통 로맨스로 실제 인물의 사랑이야기여서 4년전과는 또 다른 이들의 로맨스에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르네 젤위거와 이완 맥그리거가 4년만에 재결합해 완성한 <미스 포터>는 국내에서 1월 25일 개봉되어 올겨울 최고의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13 )
egg0930
둘다 너무 좋아요   
2007-01-18 10:20
hrqueen1
이제는 반항적인 모습에서 성숙해보이는 맥그리거가 르네와는 잘 어울리네요.   
2007-01-18 03:45
theone777
이완 맥그리거!! 아일랜드에서 너무 멋졌음 톰링컨.. ㅋㅋ   
2007-01-17 20:12
bjmaximus
르네 젤위거와 이완 맥그리거 안어울릴듯 하면서도 어울리는듯..   
2007-01-17 14:17
sbkman84
완전 기대!   
2007-01-1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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