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의 브랜드화를 추구하는 <조폭 마누라3>(제작: 현진시네마,. 제공: 쇼박스)가 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1종 포스터는 이범수가 장검을 들고 적을 위협하는 눈빛으로 여유만만하게 뒤돌아보고 있고 , 서기는 등에 새겨진 봉황문신이 드러나는 검은 드레스를 입고 쌍칼을 들고 있어 시선을 끈다. 2종 포스터는 서기를 단독으로 세워 도시적인 심플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을 자아내며 조폭 마누라의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한국에 온 홍콩 명문조직의 후계자 아령(서기)이 실전경험 전무한 조폭 기철(이범수)의 보호를 받으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코믹액션 <조폭 마누라3>는 12월 28일 개봉한다.
글_ 2006년 11월 24일 금요일 | 최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