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TV시트콤을 처음으로 영화화 한 버라이어티 코믹소동극 <올드미스 다이어리>가 오는 12월 21일 개봉을 확정했다.
<올드미스 다이어리>는 시트콤 때부터 호흡을 맞춰 온,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제작진 및 배우들의 총집합 등으로 제작부터 이미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작품. 이미 종영 1년이 지났지만 TV방영 당시의 열성팬들이 지금까지도 활발히 활동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번 영화판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는 더욱 풍성해진 이야기와 공감 가는 캐릭터가 등장해 보다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푼수끼 국가대표급 엉뚱처자 미자와 그녀의 개성 넘치는 가족들이 꽃미남 지피디를 집안에 들이기 위해 벌이는 배꼽 잡는 사건들’ 을 담은 <올드미스 다이어리>는 오는 12월 21일 관객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