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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6일 20자평 고수와 심사에 참여한 네티즌 중, 시사회 참석자 발표
● 20자평 고수: 대륙 하나 들어올리기보다 마음 하나 추스르는 게 더 힘든 남자 ★★★★★ jimmani (동시에 7월달 20자평 달인 후보로 선정)
● 네티즌 심사: jangs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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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덥지근한 장마철에는 역시 공포영화가 딱이다. <아랑>과 <아파트>가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지금, 한국공포영화 20자평 스페셜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스크린 공포를 불러들여 본다. 그러나 냉혹한 네티즌의 평가 앞에서 본 영화들이 더 공포에 떨듯...
1. 한국공포의 문제는 여전히 반복된다. ★★☆ shout100
2. 송윤아, 이걸로 신인여우상 탈지도 모른다. ★★★★☆ ejinwoo1
3. 한(恨)은 꼭 여자만 품는 것이 아니다. ★★★ dejavubc
4. 스토리에도 관심을 줘서 고마웠던 공포영화. ★★★☆ mydreamup
5. 멜로영화로 홍보하던지... ★★★ rayser
6. 예고편이 더 무섭다! ★★★ cukimam
7. 음악에 너무 중점을 두신 건 아니신지, 음악에 따라 귀신 나올 곳을 다 알아버려서.. ★★★ joo0203
8. 호러가 아닌데 호러물 같고, 스릴러 같지 않은데, 스릴러로 끝나는 영화 ★★★★ birdie78
9. 배우는 젊은데, 너무 늙어버린 영화. 상투적 공포 ★★★ samkiho
▶ <아파트> 20자평 고수 후보 (20자평/별점/ 아이디)
1. '빌라'에서 했으면 국민적 공감대를 더 많이 받을 텐데... ★★ boatto
2. 고소영은 죽지 않았다? 죽었다...;; ★★★ milky413
3. 배우의 선택이 중요했던 졸작! ★★★☆ quitaga
4. 이왕 판권산거 더 쓰지 그러셨어요! 원작의 70%였다면 이보단 나을 거여요. ★★☆ naivety3
5. 이제는 링의 증손녀들 보기 지겹다. ★★★★ artgihun
6. 안병기는 반성해야 되고, 고소영은 노력해야 한다. ★☆ chhama00
15명의 20자평 고수후보자 중, 가장 재밌고 촌철살인적인 20자평 하나만 선택해주시라!
● 시상내역
1. 주중 20자평 고수 1명: 시사회표 1인2매
2. 매달 20자평 달인 1명: 소정의 상품과 시사회 프리패스권(1회사용)
3. 매주 네티즌 심사에 참여한 회원 1명: 1인당 1인2매의 시사회표
4. 발표: 7월 20일(목)
글_ 2006년 7월 13일 목요일 | 최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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