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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금지 가처분신청 받은 <아파트> 공식입장 발표!
2006년 6월 26일 월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지난 22일 거주자의 동의 없이 영화의 촬영지로 사용됐다며,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을 제기당한 고소영 주연 <아파트>의 제작사 토일렛 픽쳐스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아파트 거주자 대표인 김모씨는 영화 <아파트>가 시공업체와 영화사간의 합의에 의해 촬영이 이뤄졌을 뿐 아파트 주민의 의견은 반영되지 않았으며 "거주자의 평온한 권리와 사유재산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뜻하지 않게 법적 논쟁에 휘말린 <아파트>의 이에 대한 짤막한 입장 전문이다.

영화 <아파트>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에 관한
제작사 ‘토일렛 픽쳐스’의 공식 입장

2006년 6월 22일(목) 오전, 경기도에 거주하는 모 아파트의 거주자대표 김모씨가 영화 <아파트>를 상대로 낸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제작사 '토일렛 픽쳐스', '㈜ 영화세상', 영화 <아파트>의 감독인 안병기 감독의 공식입장을 아래와 같이 밝힙니다.

1) 영화 <아파트>는 촬영 전에 해당 아파트의 시공사와 장소를 대여해준 입주예정자의 사전 허락 하에 촬영이 진행되었음을 밝힙니다.
2) 또한 현재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는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이 영화 홍보를 위해 의도적으로 언론에 노출되었다는 부분에 관해서는 사실이 아님을밝힙니다.

이건은 법무법인 한결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진행결과는 이후 '한결'측과 협의하여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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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ay11tem
유구무언   
2007-07-30 09:57
kpop20
그저그러던데요.내용이 약해 보이네요   
2007-06-08 01:18
ldk209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영화가 엉망이니...   
2007-04-22 12:54
js7keien
이것도 나름대로 이슈화하기 위한 마케팅이었지만..
영화 내용이 모든 걸 말해주었다 -.-   
2006-09-29 21:58
mrpok
논란 마케팅   
2006-06-2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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