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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파트가 섬뜩해진다!
2006년 5월 24일 수요일 | 김혜민 기자 이메일


지난 주말, <아파트>의 ‘A.P.T. 3종 공포 벽보’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전국적으로 ‘아파트 공포’를 확산시켰다. ‘아파트’의 영문 이니셜 A.P.T. 맞춰 제작된 이번 3종 공포 벽보는 아파트의 엘리베이터, 계단, 복도를 배경으로 한 비주얼을 ‘죽음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강렬한 카피와 함께 표현, 이 평범한 공간들에서 알 수 없는 공포를 조장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 부착된 공포 벽보를 본 시민들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오늘 집에 돌아가기 무섭네요”, “혼자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면 엄마를 불러야겠어요”, “저희 집은 복도식 아파트인데 밤에 어떻게 지나다니죠?”라는 반응. 이런 폭발적 반응에 힘입어 오는 23일부터는 포털 사이트 다음과 네이버에서 3종 거리 벽보 이미지를 활용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 밤 9시 56분, 동시에 불이 꺼지는 아파트, 그 곳에서 벌어지는 소름 끼치도록 무서운 사건을 다룬 공포영화’ <아파트>는 오는 7월 6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8 )
qsay11tem
왠지 공포영화는   
2007-08-01 09:00
kpop20
 지루하고 재미없었다   
2007-06-08 13:34
ldk209
안병기.. 그 좋은 원작을 망치다니...   
2007-04-21 19:44
iwannahot
아파트   
2007-03-03 16:51
js7keien
안병기의 재능은 폰 이후 기울어지기 시작한다
만화 원작을 제대로 망친 졸작   
2006-09-29 21:56
hrqueen1
 글쎄....
 요즘 아파트들은 12시가 넘어도 환한 곳이 많으니, 정말 모두 불꺼진 집이 있을까요?   
2006-09-17 00:18
apple774
감독 보니까 왠지 탄탄한 원작 시나리오를 두고 이상하게 바꿨을꺼 같다. -_-; 주인공을 여자로 바꾼것은 그렇다고 해도 ... 고소영은 정말 미스 케스팅(일단 연기력이 심히 없다...) 형사나 그밖의 인물도 케스팅이 적합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2006-05-26 00:33
mooli
소름쫙이야.ㅠ_ㅠ   
2006-05-2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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