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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아가씨 강혜정의 수난시대!
2006년 6월 8일 목요일 | 김혜민 기자 이메일



‘정신연령 7살의 순수아가씨 상은(강혜정)의 가슴 시린 이별과 가슴 벅찬 첫사랑을 그린 휴먼드라마’ <허브>가 지난 6월 2일 춘천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첫 촬영에서는, 극중 정신연령 7살의 순수한 스무살 아가씨 상은(강혜정)이 같은 포장 학원에 다니는 쌍둥이 자매와 여고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수난사와 함께 그녀의 독특한 복수 방법이 펼쳐졌는데, 짧은 단발머리에 운동화, 알록달록한 파스텔톤 의상으로 귀여운 외모를 뽐낸 강혜정은, 한편으론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허브>는 <신부수업>의 허인무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으로, <웰컴 투 동막골>에 이어서 또 한번 순수한 매력을 선보일 강혜정과 함께 상은의 당찬 엄마 현숙 역의 배종옥, 그리고 상은의 첫사랑 종범 역의 정경호가 가세해, 8월까지 촬영 일정을 진행한 후 올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4 )
gaeddorai
좋은 연기였습니다   
2009-02-15 18:19
qsay11tem
순수해요   
2007-07-31 09:51
kpop20
허브 봤었는데 재미는 없는듯   
2007-06-08 02:32
ldk209
춘천 맞구나...   
2007-04-15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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