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문의 부활>에서 가장 큰 화제는 아버지 장회장(김용건)의 등장. 그의 등장으로 다사다난했던 가문의 이야기를 풀어냄과 동시에 조강지처 홍회장(김수미)과의 핑크빛 로맨스가 펼쳐지면서 그들의 구수하고 닭살스런 멜로 연기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가문의 위기> 이후 조직 생활을 접고 장인 정신으로 ‘엄니 손’ 김치 사업을 벌이며 새로운 가문의 역사를 써가고 있던 홍회장 일가가 석방 된 명필(공형진)의 음모로 또 다시 위기를 맞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홍회장 가족들의 숨겨진 과거 이야기로 또 한번 웃음을 선사할 <가문의 부활>은, 지난 5월 30일 크랭크인했으며 올 추석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