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이천희, MC몽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액션 코미디 <뚝방전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싸움의 전설’ 박정권 역할을 맡은 박건형이 화끈한 액션연기를 펼치고 있다 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댄서의 순정>에서는 뛰어난 춤 실력을, <생, 날선생>에서는 코믹 연기와 노래 실력을 각각 선보였던 박건형이 이번 <뚝방전설>에서 보여줄 것은 강도 높은 액션연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강한 남자의 매력. 그는 18대 1의 싸움 신화를 몸소 재현하는 타고난 싸움꾼을 선보이기 위해 저칼로리 식단만으로 한달만에 8kg을 감량하는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박건형은 촬영 전부터 정두홍 무술감독으로부터 강도 높은 액션 훈련을 받으며 철저한 준비를 해왔으며, 그의 이런 노력 덕에 싸움의 달인 정권이 펼치는 묘기에 가까운 액션 장면이 무사히 완성되었다는 후문이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새로운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박건형을 비롯해, 재능 있는 젊은 배우들, 개성 강한 시나리오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뚝방전설>은, 조범구 감독 연출로 현재 65% 촬영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