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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 56분, ‘아파트’에서는 무슨 일이?
2006년 5월 11일 목요일 | 김혜민 기자 이메일


고소영의 컴백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파트>가, 호러퀸다운 면모가 돋보이는 그녀의 모습을 전면에 내세운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2종의 티저 포스터는 고소영의 강렬한 비주얼을 통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 포스터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그녀의 차가운 눈빛연기가 압권이다. 또한 비주얼에 어우러진 카피 ‘9시 56분, 불이 꺼지기 시작했다’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평범한 공간 ‘아파트’가 공포로 물들기 시작한 순간, 그리고 두려움이 가득한 고소영의 표정연기가 압권인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한 <아파트>는 현재 촬영 진행중이며 2006년 여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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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ller
고소영씨는 모르겠는데 강풀 만화를 영화하해서 보고싶네요
만화를 못봐서요..   
2006-05-12 10:17
imyme
포스터 멋있다~~~~ 고소영 멋지게 나왔당..
근데.. 고소영이 알고보니.. 귀신..이당.. 뭐..그런거 아냐?
(원작과 달리..)
아파트.. 파팅~~~^^   
2006-05-12 09:51
kangaroo78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로 고소영씨의 색다른 모습을 어여보고 파용!~~
기대되는 작품이어요   
2006-05-12 09:02
yunmoya
강풀만화 영화로 한거 맞나요?   
2006-05-11 22:43
charisma0081
음.. 만화의 원작을 얼마나 잘살렸을지.. 제말 원작인 만화만큼 나왔으면 좋겠는데..원작과 다른 결말이 있다고 하니 기대기대...   
2006-05-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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