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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 5월을 기약하며 촬영 종료!
<강적> 크랭크업 | 2006년 3월 7일 화요일 | 김혜민 객원기자 이메일




<인정 사정 볼 것 없다> 이후 오랜만에 거친 형사로 돌아온 박중훈과 최근 시작한 드라마 <굿바이 솔로>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천정명의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강적>이 지난 2월 16일 경복궁 역에서 이루어진 촬영을 끝으로 총 73회 차, 4개월간의 촬영 일정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

마지막 촬영은, 누명을 쓰고 수감되었다가 복수를 위해 탈출을 감행한 수현(천정명)을 만나기 위해 수현의 여자친구 미래(유인영)가 형사들을 따돌리는 장면. 촬영기간 내내 감독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여준 박중훈은 “조민호 감독 덕택에 매우 독특한 영화가 탄생할 것이다”라며 감독과 영화에 대한 믿음을 내비쳤고, 캐스팅 당시 상대역이 박중훈이라는 사실이 출연 결정에 결정적 이유였다는 천정명은 “연기가 무엇인지 많은 것을 배웠다”며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 달라”는 말로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박중훈과 천정명이 촬영장에서 굳은 우정을 쌓아가며 완성한 거친 남자들의 액션 드라마 <강적>은 작년 10월 2일 크랭크인해 서울 종로를 주무대로 인천, 부산 등지에서 촬영을 진행하였으며 후반작업을 거쳐 오는 5월말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3 )
qsay11tem
강적- 별로에여   
2007-08-04 10:20
kpop20
월드컵 시즌때 개봉해서 관객이 없었죠   
2007-06-09 19:42
js7keien
청국장에 소금간이 빠진다면? 그와 매한가지인 느와르   
2006-09-2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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