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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예정작인 <아워 패밀리 트러블 (Our Family Trouble)>에서 2천9백만 달러를 받아 <모나리자 스마일(Mona Lisa Smile)>에서 줄리아 로버츠(38세)가 받았던 2천4백만 달러를 가볍게 넘어선 것.
그녀는 미국의 전설적인 가수 조니 캐쉬(Johnny Cash)의 일생을 다룬 영화 <앙코르-원제: ‘워크 더 라인’(Walk The Line)>에서 준 카터(June Carter)역을 연기했다.
이 영화로 오는 일요일에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 여배우상 수상이 유력시 되고 있어 리즈를 향한 할리우드의 구애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