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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리즈 위더스푼, 목 쉬어가면서까지 남편 자랑?
2006년 3월 15일 수요일 | 이희승 기자 이메일

 오오~리즈, 잊으면 안돼요! 결혼전엔 라이언이 훨씬 더 유명했다는 것을..
오오~리즈, 잊으면 안돼요! 결혼전엔 라이언이 훨씬 더 유명했다는 것을..
<앙코르 (원제: 워크 더 라인(Walk the Line)>으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리즈 위더스푼이 목이 쉰 채로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쇼에 출현했다. 이유는 오스카상 수상 이후 계속되는 파티로 인해 목을 혹사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매년 편성하는 ‘오스카상 수상자들’ 이란 코너의 첫 번째 손님으로 출현한 그녀는 축하파티에서 자신의 목소리에 신경 쓸 시간이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정말 하늘에 붕 뜬 기분이었어요. 새벽 3시까지도 집에 갈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시상식장에서 전 수상자인 르네 젤위거와 친구들을 축하를 뒤고 하고 떠나려는 순간 남편으로부터 너무나 멋진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녀의 오스카상 수상 후 불화설이 나돌고 있는 이 두 배우는 라이언 필립의 멋진 대답으로 그간의 소문을 일축시켰다. “그녀는 너무나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또 저에게 너무나 많은 사랑을 느끼게 해줍니다. 리즈가 ‘내가 수상하게 되면 너무 긴장하지 않고 똑바로 일어서서 단상에 올라가게 도와줘요. 당신이 수상한 것 처럼요.’ 라고 하는데 얼마나 사랑스럽던지요. 같이 공연한 여러 배우들에게 축하포옹을 받는 건 의미 있는 일이니까요.” 라이언 필립은 제 7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 작품상을 받은 <크래쉬>에서 핸슨 경찰역을 맡아 열연했다.

5 )
loop1434
굳   
2010-06-24 14:05
qsay11tem
잘 어울려요   
2007-08-03 13:04
kpop20
두분 잘 어울리는 커플이네요   
2007-06-09 19:19
js7keien
이혼이 만연하는 이 시대에, 잉꼬부부로 행복하게 살아나가길 바라며~   
2006-10-07 23:56
hrqueen1
부창부수.
예쁜 모습만큼이나 마음도 예쁘네요. 금발은 모두 푼수인 줄 알았는데 영화랑은 틀리네요....   
2006-09-1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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