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방지시스템을 구축한 최고의 금융보안 전문가 잭(해리슨 포드)과 지능범죄집단의 리더 빌(폴 베타니)이 1억불을 걸고 고도의 두뇌 플레이를 펼치는 액션 스릴러’ <파이어월>이 오는 2월 17일 개봉한다.
<파이어월>은 금융보안 전문가와 해커의 전쟁에 가족이 인질로 잡히는 악몽을 접목한 액션스릴러로 고도의 두뇌 플레이가 주는 재미가 신선하다고. 오랜만에 만나는 해리슨 포드가 최고의 보안 전문가를, <윔블던><뷰티플 마인드> 등으로 알려진 폴 베타니가 지능범죄집단의 리더를 각각 연기한다.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와 영화 <윔블던><리차드 3세> 등을 연출한 리차드 론크레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파이어월>은 2월 17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