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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일기' 리플달면 DVD 플레이어가 내꺼!
2005년 11월 15일 화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댄싱 가수에서 본격 영화배우로 노선을 바꾼 문정혁 그리고 그에 걸맞은 파트너 신은경,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미국에서 넓혀가고 있는 김윤진, 이들의 개성과 궁합이 기이한 사건 속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는 <6월의 일기> 예고편을 공개한다.

박진감 넘치는 비장미와 살의자의 비애감이 동시에 포개지며 살인을 예고하는 메시지가 절절하게 뚝뚝 떨어지는 본 예고편을 이왕이면 꼭 보고, 다음의 질문에 자신만의 리플을 달아주시길........


Q; 미리 쓴 일기가 내일을 예고한다면 여러분은 어떤 내용을 쓰고 싶으세요?

언제나 그랬듯 리플달면 살맛나는 경품을 드립니다.

● DVD 1대
● 롯데월드 빅2 10장
● 에밀과 탐정들(안데르센상에 빛나는 세계적 동화작가 ‘에리히 케스트너’의 소설) 20권

● 기간: 11월 15일~27일
● 발표: 11월 28일(월)

1919 )
archangel
나자신에 투자하고 내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내용을 작성한다. 대박은 곧사라지지만 나자신은 사라지지 않기에...   
2005-11-24 17:08
sinnado
드디어 로또당첨되다.   
2005-11-24 17:03
yonhee05
몇년 전 나를 버리고 간 그 남자한테서 연락이 왔다. 그 남자는 아직도 내가 자기를 그리워하고 있을 거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같았다. 그 주제에 그런 착각을 하고 살았다니...
아아...그 착각을 무참히 깨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
나에게도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다고 말해줬다. 그리고 너와의 과거가
내겐 아무런 의미도 없고 후회스럽다고 말해줬다. 그리고 다신 연락하지 말라고 말했다.   
2005-11-24 16:33
suohei77
조아요.. 신은경과에릭 멋진 모습 기대할께요.. 화이팅   
2005-11-24 16:20
alcielo
아무것도 안 쓸것이다. 때로는 모르는게 약이다. 미래를 안다면 얼마나 인생이 허무하겠는가?   
2005-11-24 16:00
chonji
내일의 일을 미리알수 있다면 ,, 그건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사라지는것 같다 내일을 모르고 내 운명을 개척해 나가야 인생의 살맛이 느껴질것 같다   
2005-11-24 15:57
hihyun99
로또에 당첨되었다 놀라 날라갈것 같다..
이렇게 기쁠수가 당첨금도 100억이란다..어떡하나 세계평화를 위해 써야 할까 일신양명을 위해 써야하나...등등..   
2005-11-24 15:29
regios
일단 다음차 로또 당첨번호를 써둔다.
그리고 그 번호에 맞게 로또번호를 사서 부자가 된다.. *^^*   
2005-11-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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