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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일기' 리플달면 DVD 플레이어가 내꺼!
2005년 11월 15일 화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댄싱 가수에서 본격 영화배우로 노선을 바꾼 문정혁 그리고 그에 걸맞은 파트너 신은경,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미국에서 넓혀가고 있는 김윤진, 이들의 개성과 궁합이 기이한 사건 속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는 <6월의 일기> 예고편을 공개한다.

박진감 넘치는 비장미와 살의자의 비애감이 동시에 포개지며 살인을 예고하는 메시지가 절절하게 뚝뚝 떨어지는 본 예고편을 이왕이면 꼭 보고, 다음의 질문에 자신만의 리플을 달아주시길........


Q; 미리 쓴 일기가 내일을 예고한다면 여러분은 어떤 내용을 쓰고 싶으세요?

언제나 그랬듯 리플달면 살맛나는 경품을 드립니다.

● DVD 1대
● 롯데월드 빅2 10장
● 에밀과 탐정들(안데르센상에 빛나는 세계적 동화작가 ‘에리히 케스트너’의 소설) 20권

● 기간: 11월 15일~27일
● 발표: 11월 28일(월)

1919 )
till
내일도 내가 이 일기를 쓸수 있기를...
행복한 마음으로.   
2005-11-26 21:52
hsk2244
이런 일기장을 없애 버리는것. 일기장이 있음으로 해서 지구의 종말이 예견될수도 있기에. 칼로 흥한자 칼로 망한다.   
2005-11-26 21:48
bada-_-v
가족과의 행복한 저녁식사.....   
2005-11-26 21:21
ertosi
역시 딴거 필요 없다.
숫자 6개와 1등으로 들어오는 말이름 이것이면 내일의 나는 새로 태어나는 거삼~   
2005-11-26 21:12
blue0207
바로 당신과 내가 몸을 바꾸는 것이지요.
그러면 당신도 알 수 있겠죠.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럼에도 결코 당신을 잊지 못하는걸
여전히 당신만을 사랑하는걸
당신도 그제서야 알 수 있겠죠...   
2005-11-26 20:47
sn350plus
군대에 간 남자친구가 날 보러 온다. 100일 휴가도 오기전에 특별한 휴가를 받아서.   
2005-11-26 20:42
fbswjdsla
내가 좋아하는 남자와 가장 아름답고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2005-11-26 20:41
jihye8282
꼭 보고싶었던..ㅎㅎ영화..
기대를 져 버리지 않기 바라는..ㅎㅎ   
2005-11-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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