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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오브 워' 수천억의 무기로 무장한 버스 운행
2005년 11월 3일 목요일 | 콘텐츠 기획팀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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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버스의 등장이 길을 가던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녹색, 파랑, 빨강 등 밝고 경쾌한 일반 버스의 행렬 가운데 거대한 무기 이미지로 뒤덮인 블랙 버스가 등장한 것. 물론 차량을 유심히 본 사람들은 이 버스가 오는 11월 18일 개봉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로드 오브 워>의 화려한 비주얼로 무장한 랩핑 버스임을 곧 알게 된다.

45인승 버스 전체를 <로드 오브 워>의 이미지로 덮은 랩핑버스는 움직임 자체가 거대한 사건이었다. 이 버스는 탱크, 총알, 총, 무기 격납고 등 둔중한 실제 무기를 배경으로 영화의 주인공인 ‘무기의 제왕’ 니콜라스 케이지와 ‘인터폴 에이전트’ 에단 호크의 대결 구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핸드폰을 꺼내 버스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는 시민들의 모습은 두 배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로드 오브 워> 랩핑버스는 지난 10월 24일부터 이번 달 24일까지 총 한달 간, 서울을 출발하여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대전 등 대도시를 돌면서 전국민 대상으로 세계가 극찬한 21세기 최고의 액션스릴러 <로드 오브 워>를 전국 방방곡곡에 알릴 예정이다.

자료제공: 미디어필림인터내셔날(주)

3 )
js7keien
마케팅 전쟁의 한 단면을 보고있다는   
2006-09-30 15:40
hwan101403
와우!! 정말이지 한번 보고 싶네요. 이미 서울에선 보기 힘든건가요?
아니면..다시 서울에서 볼수 있을지도?   
2005-11-03 21:03
hwan101403
와우!! 정말이지 한번 보고 싶네요. 이미 서울에선 보기 힘든건가요?
아니면..다시 서울에서 볼수 있을지도?   
2005-11-0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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