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전에 태어난 캐릭터를 영화화한 <판타스틱 4>는 <우주전쟁 (War of the Worlds)>보다 적은 개봉관수에도 불구하고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것.
<판타스틱 4>에서 홍일점으로 열연한 제시카 알바는 흥행 보증수표 톰 크루즈를 제치고 1위에 오르며 우먼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주 1위작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우주전쟁>은 2위를 기록했으며 3위는 1천21만6천 달러의 수익을 올린 <배트맨 비긴즈 (Batman Begins)>가 차지했다.
일본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검은 물밑에서>를 리메이크한 <다크 워터 (Dark Water)>와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Mr. And Mrs. Smith)>가 각각 1010만달러, 790만달러로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 7월 두번째 주말, 미 박스오피스 톱10
1 . Fantastic Four (new)
2 . War of the Worlds(1)
3 . Dark Water (new)
4 . Batman Begins (2)
5 . Mr. And Mrs. Smith (5)
6 . Herbie: Fully Loaded (3)
7 . Bewitched (4)
8 . Madagascar (6)
9 . Rebound (7)
10. Star Wars: Revenge of the Sith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