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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프리퀄에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햄스워스 캐스팅
2020년 10월 14일 수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안야 테일러 조이와 크리스 햄스워스가 조지 밀러 감독의 신작 <퓨리오사>에 캐스팅됐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영화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영화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5)의 프리퀄이다. 안야 테일러 조이는 샤를리즈 테론이 맡았던 주인공 ‘임페라토르 퓨리오사’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게 된다. 이와 함께 크리스 햄스워스와 <아쿠아맨>의 야히야 압둘 마틴 2세가 영화에 합류한다.

앞서 조지 밀러 감독은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디에이징 기술을 이용해 샤를리즈 테론이 ‘퓨리오사’의 20대를 직접 연기하는 방법도 고려했으나, CG의 한계를 이유로 새로운 배우를 물색 중”이라고 전했다.

밀러 감독의 제작사 케네디 밀러 미첼과 워너브라더스가 영화의 제작을 맡는다. 신작 역시 더그 미첼, 콜린 깁슨, 마가렛 식셀, 벤 오즈모 등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제작진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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