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박꽃 기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 맨>(2008) <아이언 맨3>(2013)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이후 네 번째 내한이다.
세 사람의 내한은 이달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 게임>의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와 팬 이벤트로 성사됐다.
<어벤져스: 엔드 게임>은 ‘타노스’(조슈 브롤린)로 인해 인구의 절반이 사라진 <어벤져스: 인피티니 워>(2018) 이후의 상황을 다룬다.
182분의 장대한 서사를 예고한 <어벤져스: 엔드 게임> 개봉에 앞서 마블 스튜디오는 지난 10년간 정체를 드러내지 않았던 강력한 히어로 <캡틴 마블>(2019)을 지난달 공개했다.
이번 내한에는 마블 스튜디오의 케빈 파이기 대표, 트린 트랜 프로듀서도 함께한다.
마블 내한 팀은 이달 14일(일)과 15일(월) 이틀간 행사에 참여한다.
<어벤져스: 엔드 게임>은 이달 24일(수)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 한마디
182분의 대서사 '엔드 게임' 시동 거는 내한 행사
2019년 4월 5일 금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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