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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부터 <태극기 휘날리며> 제친 ‘태풍’
2005년 12월 15일 목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12월 14일 드디어 뚜껑을 연 장동건 이정재 <태풍>이 제목 그대로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며 최고의 오프닝 기록을 수립했다.

개봉 첫 날 서울 7만 7천의 관객이 영화를 관람, 전국적으로 28만의 막강한 관객 동원력을 선보인 <태풍>의 이 같은 기록은 <태극기 휘날리며>의 오프닝 스코어 23만을 넘어서는 수치다. 요러한 파상적 여세를 이번 주말까지 이어간다면 <태극기 휘날리며>가 세웠던 첫 주 스코어 177만을 넘어서는 200만에 육박하는 관객을 불러모을 것으로 주최측은 내다보고 있다.

이미 개봉 전부터 각종 예매사이트에서 반땅 50%를 훌쩍 뛰어넘는 예매율을 자랑하고 있는 <태풍>은 20대 여성뿐 아니라 남성 및 30대 이상의 중장년층 관객들 역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다.

<킹콩>을 비롯한 만만치 않은 작품들과 뜨거운 경쟁을 벌이며 피 말리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곽경택 감독의 <태풍>. 일단 첫 주말 스코어가 어케 나올지 주목된다.

1 )
js7keien
빈수레가 요란하다
곽 감독의 사상누각에서 고군분투하는 세 배우가 안스러울 따름이다
  
2006-10-0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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