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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안 맥켈런의 간달프는 흰 수염과 뾰족한 모자를 쓴 모습으로 50센트 동전에 등장할 것. 그 외에 절대반지, 프로도와 나즈굴, 프로도를 구하는 아르웬, 사우론의 탑, 헬름계곡과 세오돈 왕의 모습 등이 기념코인에 고스란히 새겨진다. 3편이 개봉하는 12월 중 출시 예정.
한편 뉴라인시네마는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의 주된 무대 중 하나가 될 곤도르의 수도 미나스 티리스를 미리 볼 수 있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간달프 역의 이안 맥켈런과 파라미르를 연기한 데이비드 웬헴, 피핀 역의 빌리 보이드 등 배우들과 미술감독, 프로듀서 등 스탭들의 설명을 곁들여 웅장한 미나스 티리스를 탐험해 볼 수 있는 기회. 여기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