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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질투해, 올란도 블룸의 여성팬들!
케이트 보스워스, 블룸 왕팬들에게 당당히 대응! | 2004년 5월 23일 일요일 | 심수진 기자 이메일

배가 쪼금(?) 아프지만, 또 커플 소식을 전해드리겠다. 다름 아닌, 올란도 블룸과 케이트 보스워스 커플 얘기.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멋진 활잡이, 블룸이 올해 21살된 청순하고 섹시한 보스워스(<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 <원더랜드> 등)와 핑크빛 소문을 뿌린 건 대략 작년 2월경이다. 그러다 올해 1월경엔, 그녀에게 폭 빠졌다는 사실을 인정했고, 2월경엔 프로포즈할 계획이라는 소식도 들려왔다.

뭐, 측근도 아니니 확인할 바는 없지만, 여러 가지 정황으로 미루어 블룸이 그녀를 더 좋아하고 있는 쪽인 듯. 그도 그럴 것이 사생활 관리가 철저하기로 소문이 난 블룸이지만, 보스워스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만큼은 전혀 숨기지 않고 있다는 것.

그런데 최근 블룸의 여성팬들이 시기심에 불탄 나머지, 보스워스를 가만히 내버려 두고 있지 않다는 소식이다. 뭔고 하니, 그녀를 엄청나게 깍아내리기에 목숨을 걸고(?) 있다고. 하지만 보스워스는 이에 씩씩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사실! 그녀는 블룸의 욕심많은 추종자들에게 자신이 적의의 대상이라는 걸 인정하면서, 그런 천박한 질투를 무시하는 방법을 어린 나이에 터득했다고 밝혔다.

“지금보다 어렸을 땐, 만약 사람들이 저를 좋아하지 않으면 낙심하곤 했어요. 하지만 이젠 저를 정말 아껴주는 사람들이 중요하다는 걸 알아요. 그런 험담같은 건 마이동풍격이고, 전 그런 문제들을 처신할 수 있어요.”라고 자신의 입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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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7keien
그간 나름대로의 처신법을 익혔겠지..   
2006-10-0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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