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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올랜도 블룸이 음식값을 안 내다니!
2005년 4월 29일 금요일 | 심수진 기자 이메일

선 고운 미남, 올랜도 블룸이 지난 1월에 지불하기로 약속해놓고, 한 레스토랑에 760달러를 지불하지 않아 비난을 받고 있다.

<반지의 제왕>으로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잡은 이 미남의 자초지종은 이렇다. 올 2월에 깨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므로, 아마도 그 이전의 일로 추정되는 전(前) 여친, 케이트 보스워스의 22번째 생일날, 블룸은 그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Casaro Amarelo eaterie’레스토랑을 찾았다.

미식가들이 즐겨찾는 이 레스토랑에서 맛난 식사를 한 후, 블룸은 크레디드 카드를 지불수단으로 내놓았으나 어찌된 일인지 말을 듣지 않아, 얼굴이 벌개진채 그곳을 떠났다는 것.

문제의 레스토랑 여주인은 당연히 블룸의 지불을 기다리고 있지만, 그의 ‘실수’일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입장이다. “네, 돈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건 사실이에요. 그는 1월에 케이트를 비롯해 약 30명의 사람들과 이곳에 있었죠. 그날 밤, 우리 크레디드 카드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어요. 그러니 그의 잘못은 아니죠. 그는 당시에 지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다 결국 우리 계좌번호를 가지고 갔죠. 우린 알고 있어요. 그는 매우 바쁜 스타이므로, 뭔가 착오가 있을 거라는 걸요. 하지만 아직 그로부터 어떤 얘기도 듣지 못하고 있는 입장이에요”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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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7keien
고의일까 아님 잊은 걸까?   
2006-10-0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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