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젊은이가 열광한 감동의 화제작
<모터싸이클 다이어리>는 제57회 깐느 영화제 경쟁부문에 오르며 이미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 이밖에도 2004년 선댄스 영화제, 뮌휀 국제 영화제, 멜베른 국제 영화제, 리마 라틴 아메리카 영화제, 에딘버러 국제 영화제(오프닝 작품), 코펜하겐 국제 영화제(오프닝 작품), 노르웨이 국제 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전세계 젊은이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세상을 바꾼 한 남자의 아주 특별한 여행
<모터싸이클 다이어리>는 전세계 젊은이들의 우상이자 쿠바혁명의 상징 ‘체 게바라’가 젊은 시절에 떠난 아주 특별한 여행을 다룬 영화이다. 이 영화는 혁명의 이야기도, 영웅 스토리를 말하지도 않는다. 평범한 의대생이었던 그가 어떻게 오늘날 세계적으로 추앙받는 위대한 혁명가가 될 수 있었는지, 그를 혁명가로 만든 라틴아메리카는 어떤 곳인지, 스물 세 살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버린 유쾌하고 아주 특별한 여행기를 그리고 있다.
거장 감독과 탁월한 배우가 빚어낸 여정의 하모니
<중앙역>으로 베를린 영화제 금곰상을 수상한 월터 살레스가 메가폰을 잡았다. 개인의 정체성뿐만이 아니라 중남미 전체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 스토리에 감명한 월터 살레스 감독은 영화를 위해 체 게바라와 그의 친구 그라나도가 50년 전 밟았던 여정을 직접 밟으며 제작에 착수하였다. 체 게바라의 역으로는 전설적인 인물 연기할수 있다는데 매료된 멕시코의 재능있는 배우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이 캐스팅 되었다.
그는 “우리는 체 게바라가 돌아온 줄 알았다.”-tiscali사이트(영국)라는 찬사를 받으며 탁월한 연기를 인정받았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여정을 푸는 <모터싸이클 다이어리> 마침내 2004년 11월 12일, 한국관객들을 만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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