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재미있음 ★★★★  accder 07.01.26 보고싶다. ★★★★  locolona 06.11.01 이거 정말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 ★★★★  geotweety 05.06.23

<쉐드와 트루디>, <포룸>을 연출한 선댄스 영화제 출신 여성감독 엘리슨 앤더스가 만든 저예산 영화가 아닌 첫번째 영화이다. 마틴 스콜세지가 그녀와 공통 제작에 참여했다. 할리우드 당대의 연기자 멜빈 더글라스의 손녀 일레나 더글라스가 주인공 에드나, 존 터투로가 음반 프로듀서 조엘을 연기한다. 일레나 더글라스와 존 터투로 외에 맷 딜런, 에릭 스톨츠, 팻시 켄싯, 크리스 아이작 등의 낯익은 인디영화 배우들이 출연한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랑, 재능에 대한 확신으로 남성 위주의 팝 음악계에 뛰어든 한 여인이 정상의 음악인으로 성장하기까지 파란만장한 과정을 묘사한 음악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