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와 유지태가 <남극일기>에 캐스팅됐다. <남극일기>는 한국 최초의 남극 탐험영화로, 남극 도달 불능점에 도전하는 일군의 탐험대와 그들이 겪게 되는 섬뜩한 공포를 담게 된다. <소년기>, <베이비> 등의 단편영화로 주목 받은 신인 임필성 감독이 연출하며, <올드보이>의 장정훈 촬영감독이 호흡을 맞춘다. 또한 <반지의 재왕>의 라인 프로듀서를 맡았던 브라짓 버크가 뉴질랜드 현지 로케이션 스탭진으로 꾸려졌다.
(총 79명 참여)
ssang2z
송강호, 유지태씨 연기는 충분히 가치가 있었는데..이거 원..임필성 감독님의 연출력과 각본이 너무 엉성하네요..끝까지 풀리지 않은 의문도 있고..군데군데 빵꾸난 데가 많은듯...아깝네요. 좋은 영화가 될 수 있었는데...
2005-09-12
14:50
zemain
돈 아깝겠네...
2005-08-01
11:36
jillzzang
임필성은 80억이나 들여서 그렇게 튀고 싶었나보다. 내 4000원 조조할인권이 아까운데 거기에 몇 1000배 되는 80억은...ㅠㅠ
2005-07-07
00:14
joonnooj
애인과 헤어지고 싶으면 이걸 보여주면 되겠네...도대체 뭘 말하려는건지..
2005-06-23
08:16
jdh201
처음에 나오는 흰 손이랑 감기걸린 대원 등속이랑 뒷 이야기랑 뭔가 매치가 안된다. 시나리오가 좀 엉성한듯? 그래도 배우들 연기 극한으로 잘하더라! 음악도 좀 괜찮았고
2005-06-01
22:09
dreamcube3
송강호씨의 절정의 연기를 빛바라게 만든 허접한 시나리오
2005-05-29
10:04
jolee200
설득력이 별로 없는 영화...... 그렇지만 송강호의 연기는 볼만함
2005-05-28
18:41
jillzzang
미안하지만 자막을 넣어달라
2005-05-28
11:20
choikon99
절정의 심리묘사...그에 못미치는 스토리
2005-05-26
15:46
handaesuck
남극일기라는 영화 제목을 잘살리지 못했다... 남극일기의 내용이 좀더 두각을 나타내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