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 코믹 콤비가 떴다! 박중훈 VS 차태현 두 코미디 지존(至尊)의 조우!
국가대표급 코믹 연기의 귀재 ‘박중훈’과 '차태현’은 그 이름석자만으로 ‘영화의 재미‘를 보장한다. 그런 두 사람이 영화 <투 가이즈>에 나란히 캐스팅돼 많은 영화팬들에게 뭔가 심상치 않는 작품의 탄생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평소 절친하게 지내던 두 사람이 “언젠가 같이 영화 한편 찍어 보자!”는 약속에서 이 영화는 시작됐고, <투 가이즈>에 먼저 캐스팅 된 박중훈은 차태현에게 상대역을 제안했다. 차태현 또한 시나리오도 없는 상태에서 흔쾌히 출연을 결정, 세대를 초월한 두 사람의 두터운 믿음과 우정이 더욱 화제가 되었다. 두 사람은 영화 <투 가이즈>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악랄한 나쁜 녀석들’로 변신,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액션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연기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최고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투 가이즈>는 두 배우의 절묘한 연기호흡이 빚어내는 코미디와 액션의 조화를 큰 무기로 2004년 스크린 점령을 준비하고 있다.
- '투 맨'들이 뜨면 흥행도 뜬다! 2004년 <투 가이즈>로 흥행신화 확실한 마무리~!
우리나라 코미디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쓴 영화 <투캅스>와 2002년 <공공의적>, <광복절 특사>, 지난해 스크린을 강타한 <살인의 추억><올드보이>등의 영화는 모두 ‘투 맨’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공통점이 있다. 2003년 <살인의 추억>으로 다시 불기 시작한 ‘투 맨’의 바람은 <오! 브라더스><황산벌><올드보이>로 이어져 하나의 트랜드를 이루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투 탑’영화의 열풍은 ‘투 맨’들의 절묘한 연기호흡과 안정적인 연기력, 탄탄한 스토리라인 등 흥행공식을 두루 갖추고 있어 요즘 충무로는 ‘투 탑’영화 기획에 열을 올리고 있다. ‘투 맨’열풍은 멈추지 않고 2004년에도 계속 이어져 올 상반기 <목포는 항구다><맹부삼천지교><나두야 간다><라이어> 등 두 남자가 주인공인 영화들이 연달아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올드보이>의 최민식&유지태 커플의 카리스마와 <오! 브라더스>의 이정재&이범수 커플의 재미를 모두 갖춘 <투 가이즈>를 통해 관객들은 ‘투 맨’이 뜨면 흥행도 뜬다는 가설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될 것이다.
- 도심을 질주하는 통쾌한 액션! 고공을 누비며, 인파를 헤치며~ 두 나쁜 녀석들의 ‘쌈박한’ 액션이 펼쳐진다!
영화 <투 가이즈>의 놓칠 수 없는 재미는 ‘두 나쁜 놈’들이 서울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며 펼치는 리얼한 액션. 대한민국에서 개발한 최첨단 반도체를 가로채려는 정체불명의 국제 스파이조직과 이를 저지하려는 국가안전정보국간의 대결에 얼떨결에 가담하게 된 ‘두 나쁜 녀석들’의 죽기 살기 모험을 그리고 있는 영화 <투 가이즈>는 광화문, 대학로, 올림픽 공원 등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스파이 조직과 대결을 벌이게 된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양수리 세트장에 건물들과 옥상을 미니어쳐로 제작하여 배우들의 동선과 액션, C.G분량을 테스트하며 리얼하고 실감나는 액션을 연출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도심의 고층건물과 옥상을 누비며 스파이 조직을 요리조리 따돌리는 주인공들의 ‘쌈박한 액션’이 있는 영화 <투 가이즈>는 신나는 웃음과 통쾌한 대결을 통해 관객의 맥박수를 한 단계 높여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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